한국 男배구, ‘아시아 최강’ 이란에 패배… 박기원 감독 ‘제대로 된 경기 할 수 없었다’
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렸던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강이라 불리는 이란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8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이란과의 4강전 대결에서 이란 홈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과 함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1-3(25-21 23-25 14-25 20-25)으로 역전패했다. 이번 ...
호남고속철도에 이어 이번엔 경부고속철도 터널 공사현장서 사고 발생… 인부 3명 사상
경부고속철도 터널 공사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되어 인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수) 오후 3시 40분께 충북 옥천군 상중리 경부고속철도 식장터널 공사현장에서 수십여 톤의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 터널 천장 등에 콘크리트를 치기 위해 설치한 철근이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
이 사고로 인해 인부 박 모씨(57)가 숨지고, 고 모씨(50)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김주혁, "앞으로는 공개연애는 하지 않을 생각.."
배우 김주혁이 앞으로는 공개연애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을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공개연애가 100% 손해라고는 할 수 없다”며 “하지만 비밀스러운 사람이 공개연애를 해서 편해지면 된 거지만 굳이 공개를 할 필요 있냐는 생각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만약 싸웠다 치면 사람들 앞에서 안 싸운 척을 해야 한다. 내가 연애를 하고 있는 ...
3안타 4타점 기록한 삼성 최형우, '제가 오늘 MVP입니다'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의 최형우가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로 선정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최형우, 사이클링 히트 아깝게 놓치며 3안타 4타점 폭발… 팀 6연승 이끌어
하루 전인 27일(화)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도 어김없이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의 위용을 선보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최형우의 3안타 4타점의 만점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 초 두산 포수 양의지의 실책으로 출루한 조동찬이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두산 선발 ...
두산 조계현 투수코치, '절대 형우에게 사이클링 히트를 허용해선 안돼!'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두산의 투수코치 조계현 코치가 투수 서동환과 포수 양의지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최형우, '아, 홈런만 쳤으면 사이클링 히트인데'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9회 초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만을 남겨둔 삼성의 최형우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관중들의 박수 세례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향하는 최형우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사이클링 히트가 좌절된 최형우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자 관중들이 박수를 치며 위로를 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오승환, '끝판대장 납시오'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9회 말 '끝판대장'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경기를 종료시키기 위해 마운드를 향해 가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끝판대장' 삼성 마무리 오승환의 불꽃 같은 직구
28일(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삼성의 마무리 '끝판대장' 오승환이 9회 말 등판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