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 VS 정용화-서현,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 누가 부를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 제작 소식이 전해지며 가창하게 될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 커플 '조권-가인'이 부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잇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가제)'가 제작된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만들었던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수-김이나 콤비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성공 이후 바로 '우리 ...
송주연, '나쁜남자' 캐스팅··· 한가인 친구로 출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 담임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 송주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연출 이형민)에 캐스팅됐다.
나쁜 남자’에서 송주연은 재인(한가인)의 동료이자 미술관 큐레이터 주연 역으로 원래 배역의 이름은 이주현이었으나 송주연이 캐스팅된 후 극중 배역명을 실명과 똑같이 바꾸게 됐다.
주연은 아슬아슬한 권력의 줄타기 위에서 한가인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는 멘토다. 하지 ...
북한, 정대세 두골 활약으로 그리스와 2:2 무승부
2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카시포인트 아레나에서 벌어진 북한과 그리스의 평가전에서 정대세가 2골을 몰아넣는 활약으로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그리스는 전반 3분 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코스타스 카추라니스(파나시나이코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북한은 전반 24분 정대세(가와사키 프론탈레)가 홍영조(FK 로스토프)의 프리킥을 받아 아크 왼쪽까지 드리블한 뒤 강력한 오른 ...
씨스타, 4인4색 매력 화보 공개…'데뷔 초읽기'
데뷔를 앞둔 걸그룹 씨스타가 앨범자켓을 공개했다.
6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씨스타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순수한 매력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네 멤버는 화려한 무대 뒤 백스테이지를 콘셉트로 4인4색의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레트로 펑키룩과 독특한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 ...
박용하, '첨밀밀' 리메이크 드라마 주인공 낙점
배우 박용화가 영화 '첨밀밀'의 리메이크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첨밀밀'은 여명 장만옥 주연으로 13년만에 국내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영화 '첨밀밀'은 국내 개봉 당시 외국영화 부문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용하는 전설적 영화 '첨밀밀'(감독 진가신)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한국에서 재탄생하는 동명 드라마 '첨밀밀'에 남자주인공에 낙 ...
'웃기네' 하늘, 류시원 지원속에 7월 컴백 "새로운 모습 기대"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던 하늘이 새로운 이름으로 컴백한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다. 류시원이 발굴할 신예는 로티플 스카이. 지난 2001년 '웃기네'로 데뷔해 인기를 모은 가수 하늘이 그 주인공이다. 로티플 스카이로 활동명을 바꾸고 오는 7월 컴백할 예정.
SBS 드라마 '스타일' OST에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해 류시원의 생일을 맞아 열린 팬미팅에서 게스트로 등장해 컴백 소식을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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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6kg 체중감량 투혼 "머리도 스스로 잘랐어요"
컴백을 앞둔 서인영의 투혼이 화제다.
26일 서인영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그 동안 당당하고 솔직한 섹시 댄스 가수 이미지로 어필해왔던 서인영은 이번 영상에서 섬세한 연기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하고 있다.
서인영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으며, ...
'방자전' 조여정, "노출신 예쁘게 나와 기쁘다"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 CJ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자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을 '춘향을 사랑한 방자에 의해 미화된 거짓 이야기'라는 설정에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농익은 해학, 방자 춘향 몽룡의 은밀한 드라마와 은근한 에로티시즘, 유머코드를 더해 만든 작품.
매력적인 '방자' 캐릭터 김주혁, 야비한 지략가 '몽룡'의 류승범, 청순과 요염의 '춘향'에 ...
'방자전'류승범, "질투하는 몽룡 섹시하다"
배우 류승범이 자신이 연기한 야비한 지략가 ‘몽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영화 ‘방자전’의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등이 참석한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였다.
류승범이 연기한 ‘몽룡’ 캐릭터는 기존에 ‘정의’를 실현하는 암행어사 캐릭터와 달리 야비한 지략가에 가깝다. 바로 높은 관직을 차지하기 위한 출세 욕심으로 사랑도 이용하는 인물인 것.
류승범은 “몽룡이 나빠보인다고 생각 ...
'방자전' 조여정, "파격 노출? 과하지 않다!"
영화 ‘방자전’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온 조여정이 파격 노출신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방자전’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였다.
'방자'(김주혁 분)와 과감한 배드신을 선보인 조여정은 “이전 제작발표회때도 말했지만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방자와 춘향이 드러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랑이라고 생각해 과하지 않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