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에게 패션 지적을 받았던 정재형의 구멍뚫린 티셔츠의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은 구멍이 송송 뚫린 흰색 티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이에 역시나 정형돈은 정재형의 옷을 보며 "이 옷 길에서 주웠어요? 이런 옷은 개화동 옷 내놓는 날 많이 있으니 주워가라"고 말하며 패션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구멍이 송송 뚫린 이 티셔츠는 프랑스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약 45만원 정도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렇게 비싸다니!", "과연 파리지앵이구나"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