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최초 심경고백 “평범하게 일상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연예 2013/04/05 14:04 입력

디오데오 DB
가수 MC몽이 최근 JTBC 연예특종을 통해 최초 심경고백을 했따.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발치한 혐의를 받고 2년 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MC몽이 최근 JTBC 연예특종을 통해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JTBC 연예특종 팀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MC몽을 찾아가서 근황을 물었고, 이에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같이 못했던 시간을 나누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진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며 “평범하게 일상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는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눈 인사를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MC몽은 지난 2006년 12월 강남의 한 치과에서 멀쩡한 어금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 받고 그보다 앞서 7급 공무원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지난 해 5월 입영통지서를 받고 공무원시험 응시 등 거짓 사유를 내세워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및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으며, 고의 발치 부분인 병역법 위한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며 병역면제 처분이 그대로 유지된 바 있다.
한편, MC몽이 직접 털어놓는 심경과 복귀에 대한 고백은 5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발치한 혐의를 받고 2년 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MC몽이 최근 JTBC 연예특종을 통해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JTBC 연예특종 팀은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MC몽을 찾아가서 근황을 물었고, 이에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같이 못했던 시간을 나누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진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며 “평범하게 일상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는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눈 인사를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MC몽은 지난 2006년 12월 강남의 한 치과에서 멀쩡한 어금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 받고 그보다 앞서 7급 공무원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지난 해 5월 입영통지서를 받고 공무원시험 응시 등 거짓 사유를 내세워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및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으며, 고의 발치 부분인 병역법 위한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며 병역면제 처분이 그대로 유지된 바 있다.
한편, MC몽이 직접 털어놓는 심경과 복귀에 대한 고백은 5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