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고교서 총격 사건 발생, ‘1명 사망 4명 부상 도대체 왜?’
미국 오하이오고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매체 CNN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지아거 카운티의 차든고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4명의 남학생과 1명의 여학생이 총에 맞아 구급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오전 등교시간에 학교 식당에서 발생한 이날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한 남학생으로 ...
경찰, 채선당 임산부 폭행... 배 차지 않았다!
충남 천안 프랜차이즈 식당 ‘채선당’에서 일어난 임산부 폭행 의혹에 대해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임산부 유모(33)씨와 여종업원 홍모(45)씨를 조사한 결과 “임산부의 배를 찬 사실은 없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1시 50분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의 식당에서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종업원과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종업원이 밖으로 나가는 임산부를 밀어 넘어트렸다”고 전했다. 또한 넘어진 유모씨가 ...
지하철 7호선서 대놓고 성추행 그러나 시민들 모르쇠로 일관 ‘안타까운 사회모습’
지하철 안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뒤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하려던 10대가 검거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여중생의 몸을 더듬어 추행한 후 역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상강제추행 등)로 장모군(18)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은 금요일인 10일 오후 5시 40분경 지하철 7호선 면목역에서 뚝섬유원지역으로 주행하는 열차 안에서 약 12분간 한 ...
대졸자 부채액수, 평균 1천만원... "열 명중 일곱은 빚이 있다" 충격
졸업을 앞둔 대학생 열 명 중 일곱이 빚이 있다는 설문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졸업예정자 774명 중 67.7%가 '빚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1인 부채 규모는 평균 1천 308만원에 육박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2010년 조사한 결과보다 11.4% 증가했으며 84.4%가 빚을 지게 된 이유로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 응답했다. 뒤를 이어 '가정생활'(35.7%), '어학 연수비'(16.4%), '사 ...
경희대학교 설립자 조영식박사, 향년 91세로 별세
경희대학교 설립자 조영식박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故 미원 조영식 박사는 1921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1951년 경희대 전신인 신흥초급대학을 인수해 육성했다. 이후 고인은 미 마이애미대학교 명예법학박사 등 34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지난 1965년 세계대학총장회(IAUP)를 창설하고 동 총장회 회장 및 영구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세계대학총장 ...
욕설-발길질 ‘4호선 막말녀’, 말리던 시민의 머리채까지 잡아 뜯어 충격
4호선 막말녀의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유튜브 등 동영상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벌어진 젊은 남녀의 난투극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한 시민이 촬영해 ‘4호선 막말녀’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써,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실수로 자신의 발을 차게 됐는데 그런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결국에는 몸싸움 ...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 ‘진상 조사 후 강경조치 취할 것’
최근 종업원이 임신부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채선당이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채선당은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 확인 뒤 가맹 해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채선당의 사과에 앞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 24주된 맘이예요 오늘 천안 채선당 식당 종업원에게 배 폭행 당했어요”라는 글이 올랐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
강남 고교생 “공부 어렵고 학원 다니기 힘들다” 유서 남기고 투신
14일 오전 8시 24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단지에서 고등학생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 고등학생(17)군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근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A 군은 자신의 컴퓨터에 “공부가 너무 어렵고, 학원 다니기가 힘들다” 라는 등의 내용이 적인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 ...
오리온 ‘미니 클래식’ 마켓오 초콜릿 전량 회수 ․ 환불 “12월분 전량 회수”
초콜릿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어 물의를 빚은 오리온이 해당 제품 생산을 중지하고, 문제가 된 제품을 회수키로 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에서 생산된 초콜릿 제품이 기존 초콜릿 제품의 기준치보다 14배 초과한 세균이 검출되어 유통과 판매를 금지 조치시킨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가 된 제품은 오리온 익산공장에서 지난 2011년 12월 28일 생산된 ‘마켓오 캐치 유어 러브(초코 클래식 미니 ...
일본 시내 총격사건, "60대 남성 1명 의식불명...범인 총기들고 도주"
일본 한 시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3일 일본 지바경찰은 오전 10시 5분께 일본 지바현 도가네시의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에서 발포음이 나고 가게 안이 피범벅이 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6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현재 의식불명이며 용의자는 이 지역의 폭력단 관계자로 피해 남성과 같은 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