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교제' 김가영, 슈퍼스타 K 탈락 "금그릇에 간장 담은 듯"
문화 2010/07/31 21:15 입력 | 2010/07/31 21:17 수정

아이돌 멤버과 교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김가영씨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Mnet '슈퍼스타 K' 2회에서는 '샤크라' 출신의 보나와 남규리 남동생, 김가영씨의 오디션 결과가 방송됐다.
데뷔 전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던 김가영씨에 대해 백지영은 "금 그릇에 간장을 담아 놓은 거 같다. 목소리는 너무나도 좋다. 하지만 좀 더 보완하고 노력해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남규리의 남동생 남성민도 누나의 적극적인 응원에도 불구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이승철은 가수가 되기에는 실력이 좀 부족한 거 같다고 평했고, 이하늘은 "누나가 연예인이라는 점이 본인에게 플러스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오디션을 보러 온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슈퍼스타K는 실력은 있지만 가수가 되기에는 여건이 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는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한편 이번 2회 방송에서는 서울, 부산 지역과 올해 처음 진행한 LA 해외 예선 모습이 공개되어 제미와 흥미를 안겼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net '슈퍼스타 K' 2회에서는 '샤크라' 출신의 보나와 남규리 남동생, 김가영씨의 오디션 결과가 방송됐다.
데뷔 전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던 김가영씨에 대해 백지영은 "금 그릇에 간장을 담아 놓은 거 같다. 목소리는 너무나도 좋다. 하지만 좀 더 보완하고 노력해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남규리의 남동생 남성민도 누나의 적극적인 응원에도 불구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이승철은 가수가 되기에는 실력이 좀 부족한 거 같다고 평했고, 이하늘은 "누나가 연예인이라는 점이 본인에게 플러스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오디션을 보러 온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슈퍼스타K는 실력은 있지만 가수가 되기에는 여건이 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다"는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한편 이번 2회 방송에서는 서울, 부산 지역과 올해 처음 진행한 LA 해외 예선 모습이 공개되어 제미와 흥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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