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내 총격사건, "60대 남성 1명 의식불명...범인 총기들고 도주"
정치 2012/02/13 16:44 입력

일본 한 시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3일 일본 지바경찰은 오전 10시 5분께 일본 지바현 도가네시의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에서 발포음이 나고 가게 안이 피범벅이 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6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현재 의식불명이며 용의자는 이 지역의 폭력단 관계자로 피해 남성과 같은 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는 총기를 소지한 채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다.
한편, 사건 현장은 JR 도가네 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으로 음식점과 소매점,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일본 지바경찰은 오전 10시 5분께 일본 지바현 도가네시의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에서 발포음이 나고 가게 안이 피범벅이 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6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현재 의식불명이며 용의자는 이 지역의 폭력단 관계자로 피해 남성과 같은 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는 총기를 소지한 채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다.
한편, 사건 현장은 JR 도가네 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으로 음식점과 소매점,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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