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문재인, 양자회동으로 도출한 7가지 합의 ‘후보 등록 이전 단일후보 결정…’
무소속 안철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6일 전격 회동함에 따라, 그 결과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0여분 가량 이루어진 이번 회의에서 두 후보는 총 7개 항에 합의했다.
첫째, 정치혁신에 관한 국민들의 요구 수용.
둘째, 정치권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
셋째, 정권교체와 가치 철학의 융합, 그리고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 추구.
넷째, 유리함과 불리함을 따지지 않고 국민의 공감과 동의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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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에 성공한 첫 흑인대통령 '박빙의 승부 아닌 오바마의 대승'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국의 CNN 방송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4시간 만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펜실베니아, 뉴햄프셔, 위스콘신, 버지니아 등 주요 경합지역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270명 넘게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고 롬니 후보의 경우 200명 정도로 오바마의 승리를 확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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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민음식 돼지비계 쌀라(salo) ‘러시아 사람들 단체로 화성인 출연할 기세’
러시아의 전통음식인 ‘돼지 비계절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시아의 전통음식 돼지비계절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돼지비계를 치즈처럼 얇게 썰은 그림과 러시아 고유의 향신료로 절여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돼지 비계는 ‘쌀라(salo)’라는 음식으로 우리나라 삼겹살에 있는 비계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두껍다. 러시아의 강한 추위를 견디 ...
오바마, 재선에 성공하면 ‘강남스타일’ 추겠다 ‘오늘밤 말춤으로 자축 세레머니 가능할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강남스타일’을 출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통령투표 당일 오바마 대통령은 뉴햄프셔주의 ‘WZID-FM’라디오와 인터뷰 중 ‘강남스타일’을 언급했다.
사회자가 “요즘 유행하는 강남스타일”을 본적이 있으신지?” 라는 질문에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비디오를 처음 봤다”고 말하며 “나도 싸이의 말춤을 따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 ...
여자가 원하는 8.5cm, 더치페이 남친 무색하게 만드는 ‘무제한 플래티넘 카드’
여자가 원하는 8.5cm라는 게시물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원하는 8.5cm’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신용카드와 신용카드의 크기를 재는 줄자가 놓여있고 “8.5cm는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신용카드는 일반 카드가 아닌 한도가 무제한인 플래티넘 카드였던 것. 이 카드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
이재오, “박근혜, 중임제 도입은 유신헌법의 아류…오만과 독선 버려야 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야권2인방의 단일화 급진전에 맞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하겠다”며 과감한 공약을 내걸었다. 허나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유신헌법의 아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의원은 6일 트위터를 통해 박 후보의 이번 공약에 대해 “알곡은 없고 쭉정이만 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내려놓는 권력구조의 변화가 시대의 흐름”이라고 밝혔 ...
박근혜, “중임제 개헌 추진”…이재오, “장기집권에 불가한 유신헌법의 아류”
무소속 안철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6일 전격 회동함으로써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맞대응 했다. 허나 이에 대해 새누리당의 일각에서도 “유신헌법의 아류”라며 맹비난 해 논란만 일으키는 모양새가 됐다.
박 후보는 6일 여의도 당사에 ‘정치 쇄신’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거기서 “집권 후 4년 중임제와 국민의 생존권적 ...
새누리당, 안철수-문재인 회동으로 단일화 급진전 되자…‘반칙정치’라며 맹비난
무소속 안철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6일 전격 회동함으로써 단시일 내에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급해진 새누리당은 ‘반칙정치’라며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이 이토록 야권2인방의 동맹을 경계하는 이유는 ‘지지율’ 때문이다.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일일조사결과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선 박근혜(38.9%), 안철수(27.8%), 문재인(19.3%)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여유 있게 앞서 ...
안철수-문재인, 양자회동의 빛나는 결과 “단일화, 정치혁신, 국민연대, 투표시간 연장”
무소속 안철수, 민주통합당 무소속 대선후보가 6일 전격 회동함으로써 단시일 내에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야권2인방은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1시간10분 동안 양자회동을 가졌다. 특히 두 후보는 대선 후보등록일 이전에 단일화를 성사시키기로 마음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등록일은 25∼26일로 2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단일화는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인 ...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를 위한 첫 번째 협상테이블 ‘제3당 창당으로 이어질지 주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6일 저녁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만난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에 의견을 합친 만큼 단일화로 가는 첫 번째 회동을 가졌다.
안 후보는 지난5일 광주 전남대 초청강연에서 문 후보에게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 라는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