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확정
스포츠/레저 2022/01/19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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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롯데자이언츠가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먼저 박세웅이 송승준이 사용하던 21번을 물려 받았고, 김진욱은 15번, 나승엽은 31번을 이어받았다. 또 김유영은 0번, 신용수는 3번, 정성종이 19번을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 트리오는 피터스가 26번, 반스는 28번, 스파크맨이 57번을 선택했다.

신인 선수들의 등번호도 확정됐다. 이민석이 30번, 조세진이 16번을 선택했고 진승현이 58번, 윤동희가 91번, 김세민이 14번, 하혜성이 60번, 한태양이 68번, 엄장윤이 65번, 김서진이 64번, 김용완이 66번을 골랐다.
( 사진 = 롯데자이언츠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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