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도박단 사이서 도박벌인 현직 경찰관 입건
혼성도박단에 끼어 도박을 벌여온 '한심한'현직 경찰관들이 적발됐다.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원룸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경위와 B경사, 주부 4명 등 모두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 등은 2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광주 서구 농성동 M원룸에서 고스톱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해 현행범 ...
김연아보다 '뽀로로?' 기념우표 매진 임박!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주인공인 ‘뽀롱뽀롱 뽀로로’기념우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남궁 민 본부장)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2일 현재 판매 9일 만에 전체 400만장의 80%인 320만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발행돼 인기가 많았던 김연아 선수와 빙상영웅 10명을 담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가 동일 기간인 9일 동안 전체 550만장의 35%인 192만 장이 판매된 ...
하늘 높은줄 모르는 기름값, 사상 최대 상승폭 갱신
기름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들은 애꿎은 혀만 내둘르고 있는 것.
기름값이 지난해 10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을 하루 만에 갈아치우면서 이틀 연속 크게 올랐다. 서울에는 휘발유값이 ℓ당 2200원을 웃도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가격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일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886.00원으로, 전날보다 8.76원 상승했 ...
구제역,폭설,밀렵 피해 야생동물 전년 대비 3배 증가
구제역과 폭설 여파로 밀렵꾼 등에 의해 희생된 강원지역 야생 동물이 전년도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지방경찰청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사범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77명을 붙잡아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52명의 밀렵.밀거래 사범을 적발, 입건한 것보다 48.1%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 2월 15일에는 동해안 지역 폭설로 먹이를 구하러 내려온 멧돼지 1마 ...
초등생 여아 성추행한 50대 男 무죄 선고, "대체 성추행의 기준이 뭐냐" 네티즌 발끈
초등학생 여아를 성추행한 50대 男에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3일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던 B(8)양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에 댔던 손가락을 대고 껴안는 등 신체 접촉을 한 뒤 속옷만 입고 나와 B양과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판 ...
서울시, 지역 특성 살린 일자리 4700여개 제공
서울시가 4,700명의 시민들에게 지역별로 특성화된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4개월간 서울시내 440개 사업장에 시민 4,652명을 투입하는 ‘2011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역내 다문화가정 여성를 활용해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제의료통역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통역사를 투입한다. 또한 동대문구에서는 폐가전에서 나오는 금, 은, 동, 팔 ...
대한항공, 뉴질랜드 이재민 구호에 밧벌고 나서
대한항공이 뉴질랜드 강진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에 발벗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지역 이재민들이 식수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구호품으로 18톤 분량의 생수 1,000박스(1.5리터 1만2,000병)를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처치는 지난 2월 22일 오후 강진으로 현재까지 200여명 이상의 사상자를 비롯해 수 만명의 이재민이 발생 ...
서울시, "수돗물 구제역에 안전하다.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서울시는 남한강·북한강 수계 등 16개 지점과 팔당댐 하류 지류천 9개 지점 등 총 25개 지점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든 지점이 침출수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구제역 침출수 유출에 대비해 설치해 한강 상수원 및 취수장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가축 사체에서 발생되는 침출수는 단백질 등의 분해로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와 같은 물질의 농도가 대폭 증가되는 ...
서울시, 종로·을지로 일대 전통상권, 쇼핑 관광명소로 조성
서울시가 종로·을지로·충무로 일대 55만㎡ 규모의 도심 내 전통상권을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쇼핑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통상권의 역사성은 보존하면서 상권은 활성화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11월까지 마련하고 ‘12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단일지역, 단일상품 위주로 형성된 전통상권을 주변 상권과 상호 연계되는 일체형 관광 패키지로 개발 ...
日감독, 오지호 첫인상? "'미인'에서 에로틱한 모습 매치 안되 몰라봐"
일본의 연출자 기타무라 류헤이가 한국 배우 오지호를 처음 본 느낌을 밝혔다.
3일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한-중-일 공동 제작 드라마 ‘Stranger 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Stranger 6'는 일본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다치바다 rps지, 한국의 오지호와 한 채영, 중국의 투숭옌,웬첸이 출연, 6명은 각기 다른 3개국의 특수요원들로 구성된 비밀 요원들로 주요한 임무는 공사의 안전을 지켜내며 공사를 방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