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보다 '뽀로로?' 기념우표 매진 임박!
연예 2011/03/03 16:17 입력 | 2011/03/03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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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주인공인 ‘뽀롱뽀롱 뽀로로’기념우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남궁 민 본부장)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2일 현재 판매 9일 만에 전체 400만장의 80%인 320만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발행돼 인기가 많았던 김연아 선수와 빙상영웅 10명을 담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가 동일 기간인 9일 동안 전체 550만장의 35%인 192만 장이 판매된 것에 비교할 때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의 인기는 주목할 만하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부모의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며, “다음 주쯤이면 전체 발행량이 모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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