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승리가 고기굽겠데요~" 고기때문에 싸운 막내들 사이 좋게 화해했나?
연예 2011/01/24 19:53 입력 | 2011/02/25 15:41 수정

비스트 장현승이 빅뱅 승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현승은 24일 자신의 블로그 '요즘(yozm)'에 "우리 사실 이런 사이에요. 나중엔 승리가 고기 굽겠데요"라며 지난 23일 MBC 설 특집방송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후드 티셔츠를 입고 사이 좋게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장현승이 언급한 고기굽겠다는 이야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빅뱅의 지드레곤이 빅뱅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보통 고기는 막내들이 굽는데, 막내인 승리가 고기를 굽지 않아 장현승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장현승이 재치있게 코멘트를 남긴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사이 좋게 고기 구워 먹어요~” “이젠 주먹다짐 하지 말기!” “앞으로도 이런 사진 많이 보여주세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장현승은 24일 자신의 블로그 '요즘(yozm)'에 "우리 사실 이런 사이에요. 나중엔 승리가 고기 굽겠데요"라며 지난 23일 MBC 설 특집방송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후드 티셔츠를 입고 사이 좋게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장현승이 언급한 고기굽겠다는 이야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빅뱅의 지드레곤이 빅뱅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보통 고기는 막내들이 굽는데, 막내인 승리가 고기를 굽지 않아 장현승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장현승이 재치있게 코멘트를 남긴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사이 좋게 고기 구워 먹어요~” “이젠 주먹다짐 하지 말기!” “앞으로도 이런 사진 많이 보여주세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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