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장가간다
연예 2016/05/25 18:00 입력

신성록, 6월 하와이서 극비 결혼…예비신부는 어떤 사람?
신성록, 다음 달 일반인 여자친구와 하와이서 백년가약…“예비신부는 직장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신성록이 장가간다.
배우 신성록(34)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결정, 현재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은 “신성록이 6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면서도,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여성이어서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신성록 측은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월간지 ‘우먼센스’는 신성록의 결혼을 최초로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성록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
일각에서는 초고속으로 진행되는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 중인 신성록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사진 = 디오데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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