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몽환적이고 고혹적’ 매력 발산
'패셔니스타' 한지혜가 고혹적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 s Bazaar Korea)'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신비주의와 중독을 테마로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09년 F/W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블랙 모던 룩의 컨셉으로 성숙한 여인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이어 패션에 중독된 듯 흐릿한 시선의 느낌을 표현한 독특한 헤어 스타일링을 ...
장동건 “슬슬 싱글이 지겨워요”
배우 장동건이 편안하고 친구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장동건은 이 영화에서 최연소 꽃미남 대통령 차지욱을 연기한다. 차지욱은 최연소 대통령이자 최초의 싱글 대통령. 실제로도 싱글인 장동건은 대통령을 연기하면서 싱글들을 위한 정책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는 다소 어려운 질문을 받고 "싱글의 삶을 즐 ...
'쥬얼리' 서인영, 후배 구타한다는 소문의 진상은?
쥬얼리의 서인영이 후배를 구타한다는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서인영은 사나운 인상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려야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얼마전 방송국에서 후배 가수를 만났는데 그 후배가 나에게 CD를 전해주라는 매니저에 말에 겁먹은 표정으로 'CD를 부실 것 같다'고 말하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는 몰랐는데 심지어 방송가에서는 내가 후배를 구타한 ...
이효리 울린 시각장애인 김국환, 에이트와 합동 무대 "감동 다시 한 번"
이효리를 울린 시각장애인 김국환씨가 에이트와 함께 감동 무대를 재연한다.
김국환씨는 Mnet '슈퍼스타 K'에서 몽실이 시스터즈로 유명세를 탄 강진아, 본선 진출을 코 앞에 두고 탈락해 아쉬움을 준 정슬기 등과 함께 팀 '여인천하'를 이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이 노래는 이효리의 눈물을 쏙 빼며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효리는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곡이라 ...
‘바비인형’ 한채영 “대통령의 대변인이에요”
한채영이 장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니는 한채영은 이번 작품에서 대통령의 연인이자 대통령의 딸, 대통령의 대변인인 김이연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장동건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혀왔던 한채영은 영화 속에서 장동건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데 대해 "너무 즐겁고 행 ...
'인형미모' 한예슬, 럭셔리 섹시란 바로 이런 것!!
배우 한예슬이 매혹적인 화보를 선사한다.
한예슬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까르띠에 파인 주얼리를 걸치고 화보를 촬영했다.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 등 주얼리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한예슬의 화보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예슬은 발렌티노 튜브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한편 완벽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알라이야 니트 드레스에 트리니티 ...
한예슬, 고혹적인 섹시함 "완벽한 아름다움"
배우 한예슬이 매혹적인 화보를 선사한다.
한예슬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까르띠에 파인 주얼리를 걸치고 화보를 촬영했다.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 등 주얼리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한예슬의 화보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예슬은 발렌티노 튜브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한편 완벽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알라이야 니트 드레스에 트리니티 ...
유승호 ‘키스신’ VS ‘액션신’ 중 더 쉬운것은?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여배우와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호, 유승호, 고창석 주연의 '부산'은 뜨거운 부성애를 그리고 있다. 전작인 '4교시 추리영역'에서 여배우와의 키스신을 선보였던 유승호는 "남자 배우들과 액션신과 여배우와의 키스신 중 어느 것이 연기를 하기 편하냐?"는 질문에 전자라고 대답했다. ...
유승호 "연기도 외모도 잘 크고 있다"
유승호가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승호는 "누나팬들이 '잘 커줘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실제 신체적인 성장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 청소년기라서 잘 크고 있다"고 답했다.
마냥 귀엽기만했던 아역 시절을 거쳐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 출신 배우'로 손꼽히기도 하는 유승호는 신체 ...
'부산' 제작보고회 사회 맡은 김현숙 "저도 부산 출신이에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예홀에서 영화 '부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부산'은 가족, 사랑 모두 외면하면서 살아온 막장 인생 강수(고창석)가 아들 종철(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그동안의 모범생, 엄친아 이미지를 벗고 반항적인 18세 소년 종철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으며, '미인도'의 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