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서인영, 후배 구타한다는 소문의 진상은?
문화 2009/09/23 17:26 입력 | 2009/09/23 17: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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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서인영이 후배를 구타한다는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서인영은 사나운 인상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려야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얼마전 방송국에서 후배 가수를 만났는데 그 후배가 나에게 CD를 전해주라는 매니저에 말에 겁먹은 표정으로 'CD를 부실 것 같다'고 말하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는 몰랐는데 심지어 방송가에서는 내가 후배를 구타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보이는 외모나 들리는 소문때문에 나를 오해하는 것 같아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서인영은 후배들의 군기를 잡지 않는다는 MC들의 질문에 "절대 후배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대신 표정으로 말한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만들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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