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싱가폴 인기 잡지 표지모델 ‘전무후무 파격대우’…오랜 매니저에 차 선물 ‘훈훈’

연예 2016/03/04 11:00 입력 | 2016/03/04 11:56 수정

싱가폴도 반한 박해진, 전무후무 파격대우로 인기 잡지 ‘U-weekly’ 표지 모델

박해진, 7년간 함께한 매니저에 차 선물 ‘의리도 으리으리’

“싱가포르도 응답했다” 박해진, 유정선배로 아시아 완벽 접수…인기 잡지 ‘U-weekly’ 표지 장식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싱가폴도 홀린 유정선배”

배우 박해진이 싱가포르까지 완벽하게 접수했다.

박해진이 싱가포르 프레스 홀딩스(SPH) 미디어 그룹에서 매주 발행되는 인기 중국어 연예잡지 ‘유 위클리’(U-weekly) 확장판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특히 전체 100페이지 중 10페이지에 박해진의 사진과 인터뷰를 실어 그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8일부터 싱가폴 ‘VV Drama ch 855’ 채널에서 ‘치즈인더트랩’이 정식 방영된 후 박해진은 싱가폴의 국민선배 반열에 오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싱가폴에선 박해진을 초대하기 위해 ‘내 딸 서영이’ 출연 당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박해진 소속사라고 사칭한 이들 때문에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았다고.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소속사와 박해진은 싱가폴 측과 연락이 닿자마자 모든 스케줄을 조정, 표지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