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간판 예능 ‘쾌락대본영’ 세 번째 출연…‘유정선배’ 박해진만을 위한 ‘선배특집’
연예 2016/02/26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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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레전드 갱신” 박해진, 中 톱예능 ‘쾌락대본영’ 3번째 출연…과거 출연 모습보니 ‘대박’
“유정선배 3월에 만나요” 중국 간판 예능 ‘쾌락대본영’, 박해진을 위한 ‘선배특집’ 마련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중국을 완전히 장악했다.

배우 박해진이 오는 3월 중국 후난 위성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 선배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치즈인더트랩’이 중국에서 정식 방영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박해진만을 위한 ‘선배특집’이 꾸려질 예정이어서, 그가 ‘치인트’의 유정 캐릭터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박해진은 ‘쾌락대본영’에 출연할 때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재미와 웃음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온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레전드 편을 만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앞서 KBS ‘소문난 칠공주’의 연하남 역으로 중국에 처음 얼굴을 알린 뒤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쾌락대본영’에 첫 출연했다. 이후 2014년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역으로 중국 전역에 ‘별그대’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단독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대륙을 뒤흔들었다. 특히, 두 번째 출연 당시엔 박해진 특집을 위해 사상 최초로 무대 디자인까지 바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국은 물론 중국 전체를 휩쓸고 있는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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