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램프의 남신 ‘박해지니’ 변신…전국 돌며 팬들 소원성취 ‘특급 팬사랑’
연예 2016/02/22 14:40 입력 | 2016/02/25 1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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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컴퍼니, tvN


박해진,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 통해 인천·대구·삼척 방문해 깜짝 소원성취 ‘특별한 팬이벤트’ 
“역대급 주연배우의 품격” 박해진, 팬들 소원 들어주는 남신 ‘해지니’ 변신…‘치인트’ 메이킹 DVD 및 화보집 발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정 선배가 전국을 돈 사연은?”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팬사랑으로 역대급 주연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지난 1월 말, 팬들을 위해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열어 약 7일 동안 소원 메일을 받았다. 약 2만5천여 통의 메일을 하나하나 읽고 3명의 주인공을 추첨, 본격적인 소원 들어주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첫 번째 당첨자인 여고생을 만나기 위해 인천의 한 여고를 찾아 소원이었던 삼각김밥 까주기는 물론 셀카 선물에, 반 단체사진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더불어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면모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그는 소방관인 아버지를 응원해 달라는 딸의 사연을 두 번째 주인공으로 채택해 대구로 내려갔다. 그는 직접 준비한 꽃과 홍삼, 간식차를 선물해 소방대원 모두에게 격려를 전하며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소원의 주인공이었던 ‘삼척중학교 학생들과 동아리 연극 관람’은 사전 정보 유출로 인해 한 번 취소가 되었던 터. 그는 미안한 마음에 직접 몰래 카메라 이벤트를 아이디어로 내 삼척을 찾았다. 박해진의 치밀함 아래 모든 것이 007작전으로 이뤄진 덕분에 학생들의 감동은 배가 될 수 있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그는 추가로 10명의 사연을 채택해 싸인 대본, 싸인, 영상메세지 등을 선물했다. 팬들과 조금이라도 더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박해진의 노력들은 마음까지 훈훈한 그의 성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처럼 팬사랑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이 오는 4월 개최하는 무료 팬미팅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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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메이킹 DVD(100분) 및 화보집을 담아낸 유정스토리(부제: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를 출시한다.

DVD는 티저와 포스터 촬영 등 준비 과정들과 현장 메이킹 및 박해진의 인터뷰를 담아낸 ‘치인트의 모든 것’과 박해진과 스태프들이 직접 드라마 영상을 보고 함께 나누는 ‘치인트 특별 코멘터리’, 박해진의 촬영 현장 스케치를 담아낸 ‘박해진의 트루 스토리’로 구성되며,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박해진과 ‘치인트’의 A to Z를 모두 담아낸 메이킹 DVD 및 화보집은 23일 오전 6시에 오픈되는 별도 예약 사이트(cheeseinthe.com)에서 사전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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