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결합한 고품질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톡(Talk)' 출시
IT/과학 2011/07/20 12:33 입력

국내 1위 메신저 ‘네이트온’을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무선 연동형 말하는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톡'을 선보였다.
'네이트온톡'은 폰주소록은 물론 3,300만 회원의 네이트온 친구까지 한 번에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다.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핸드폰 번호나 네이트온 아이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로그인 한 번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트온톡으로 유무선을 넘나들며 대화하는 것은 물론 유선 네이트온과 통화도 가능하다. 파일 확장자에 제한이 없는 유무선 파일 전송도 가능해 이미지, 동영상, 워드, 엑셀 등을 최대 500메가바이트(MB)까지 전송할 수 있다.
유선 네이트온과의 유무선 연동 기능과 더불어 고품질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도 최대 강점이다. 3G와 와이파이간 끊김 없는 핸드오버 기술을 적용해 통화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기본 음성망에 적용하던 인터넷 전화 국제 표준 방식(SIP)을 채택했다.
SK컴즈 최길성 CCO는 "네이트온톡은 심플하지만 음성통화, 메시지, 유무선 연동 등 핵심 기능을 모두 갖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콘셉트의 서비스"라며 "향후 법인 회원, 호핀 등 외부 콘텐츠와 연계 등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기반으로 범국민적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네이트온톡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아이폰용도 심의한 뒤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네이트온톡'은 폰주소록은 물론 3,300만 회원의 네이트온 친구까지 한 번에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다.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핸드폰 번호나 네이트온 아이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로그인 한 번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또 네이트온톡으로 유무선을 넘나들며 대화하는 것은 물론 유선 네이트온과 통화도 가능하다. 파일 확장자에 제한이 없는 유무선 파일 전송도 가능해 이미지, 동영상, 워드, 엑셀 등을 최대 500메가바이트(MB)까지 전송할 수 있다.
유선 네이트온과의 유무선 연동 기능과 더불어 고품질의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도 최대 강점이다. 3G와 와이파이간 끊김 없는 핸드오버 기술을 적용해 통화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기본 음성망에 적용하던 인터넷 전화 국제 표준 방식(SIP)을 채택했다.
SK컴즈 최길성 CCO는 "네이트온톡은 심플하지만 음성통화, 메시지, 유무선 연동 등 핵심 기능을 모두 갖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콘셉트의 서비스"라며 "향후 법인 회원, 호핀 등 외부 콘텐츠와 연계 등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기반으로 범국민적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네이트온톡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아이폰용도 심의한 뒤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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