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램프의 남신 ‘박해지니’ 변신…팬 소원 직접 들어주는 ‘무한 팬사랑’
연예 2016/01/19 13:20 입력

ⓒ 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 지니 변신 ‘특급 이벤트’…팬 3명 소원 직접 들어준다 ‘팬바보 입증’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박해진, 팬 소원 들어주는 ‘박해지니’ 변신…“유정 선배, 제 소원은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정 선배! 소원을 이뤄주세요”
배우 박해진(33)이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한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3D 유정선배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유정앓이’로 대동단결시킨 박해진이 이번엔 소원을 들어주는 ‘박해지니’가 돼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이벤트를 준비한 것.
본인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소원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그 중 3명을 추첨해 박해진이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팬들의 소원을 위해 직접 팔 걷고 나설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반응이 심상찮다.
무엇보다 평소 ‘팬바보’로 소문난 박해진이 드라마는 물론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한 배려이자 보답이기에 더 의미 깊은 행사가 될 예정.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의 기발하고 따뜻한 소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치인트’의 유정으로 달달함과 섬뜩을 넘나드는 연기는 물론,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상황. 때문에 2016년 대세 배우 박해진이 직접 나서는 이 이벤트에 참여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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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27일(수) 오전 10시까지 일주일 동안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함께 박해진이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 보내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
한편,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마음까지 따스한 남자 박해진을 만날 수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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