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현장 스태프 위해 밥차+새해 달력 선물…“얼굴만큼 훈훈한 마음”
연예 2016/01/13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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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스태프에 응원 릴레이…밥차+친필싸인 담긴 2016 달력 ‘현장분위기 UP’
“역시 유정선배” 박해진, 밥차+달력 쐈다 ‘감동’…훈훈한 마음씀씀이에 현장은 ‘감동’ 일색
“이러니 안 반하나” 박해진, 스태프들 위해 직접 나섰다 ‘밥차+선물’…“그 달력 저도 하나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를 선물한데 이어 배우 박해진과 유정의 사진이 동시에 담긴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하는 등 스태프들에게 응원 릴레이를 펼쳐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미 촬영장에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직접 고른 사진으로 달력을 준비하고, 친필 싸인으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더욱 힘을 얻어 촬영에 임한다는 후문.

‘치인트’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씨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을 완벽 소화, 그가 아닌 유정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평을 받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스펙남 유정과 유일하게 그의 성격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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