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탕웨이, "현빈왔숑 현빈왔숑" 귀여운 한국어 실력 공개
문화 2011/02/10 13:22 입력 | 2011/02/10 21:15 수정

중화권 유명 배우 탕웨이가 귀여운 한국어를 선보였다.
10일 오전 왕십리 CGV에서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는 중화권 스타 탕웨이와 '시크릿가든' 종영이후에도 '현빈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현빈의 만남인 만큼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여들었다.
탕웨이는 지난 부산 영화제에서 감독님이 현빈을 부르는 "현빈아~"라는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를 선보인 적 있고 최근 공항에서도 취재진들을 향해 "새해 복받으세요"라고 말해 한국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탕웨이는 빠른 한국어 습득능력덕에 이번에도 한국어를 배웠다며 "현빈왔숑 현빈왔숑"이라고 '시크릿 가든'의 현빈 유행어 "문자왔숑"을 패러디해 말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에 현빈이 즐겁게 웃자 탕웨이가 영어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현빈도 영어로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72시간 동안 시애틀에서 만나게 된 애나(탕웨이 분)와 훈 (현빈 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영화 '만추'는 오는 2월 17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전 왕십리 CGV에서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만추'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는 중화권 스타 탕웨이와 '시크릿가든' 종영이후에도 '현빈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현빈의 만남인 만큼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여들었다.
탕웨이는 지난 부산 영화제에서 감독님이 현빈을 부르는 "현빈아~"라는 한국어를 배워 한국어를 선보인 적 있고 최근 공항에서도 취재진들을 향해 "새해 복받으세요"라고 말해 한국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탕웨이는 빠른 한국어 습득능력덕에 이번에도 한국어를 배웠다며 "현빈왔숑 현빈왔숑"이라고 '시크릿 가든'의 현빈 유행어 "문자왔숑"을 패러디해 말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에 현빈이 즐겁게 웃자 탕웨이가 영어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현빈도 영어로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72시간 동안 시애틀에서 만나게 된 애나(탕웨이 분)와 훈 (현빈 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영화 '만추'는 오는 2월 17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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