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 연다…예약은 언제·어디서?
연예 2016/03/03 12:10 입력 | 2016/03/03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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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 직접 만나자”…3일 오후 6시 ‘박해진 10주년 무료팬미팅’ 예약사이트 오픈
‘팬바보’ 박해진, 유례없는 무료 팬미팅 개최…선착순 아닌 추첨, 당첨자는 언제 발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해진이 데뷔 10주년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박해진(33)이 오는 4월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을 앞두고 오늘(3일) 팬미팅 예약 사이트를 연다.

팬미팅 예약사이트는 3일 오후 6시에 오픈해 10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사이트는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티켓신청을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박해진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 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4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배우 박해진의 10년과 현재, 앞으로의 10년을 현 시점에서 팬들과 바라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년 전부터 준비한 이벤트다.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던 박해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속사와 본인이 2억 원의 경비를 모두 부담하는 유례없는 팬미팅이다.

팬미팅 당첨자는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에 해당 사이트와 소속사 SNS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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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유정선배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열고 세 가지 소원을 모두 이뤄준 바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가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연출에 나서며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음은 물론, 그는 최대한 많은 좌석을 준비하기 위해 행사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박해진이 이번엔 어떤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치인트’ 속 박해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DVD ‘유정 스토리 : 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의 예약 사이트가 오픈, 전 세계 접속자가 한 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주문량이 순식간에 폭주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인기를 증명했기에 이번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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