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황진성 이적, 日 교토상가FC 공식 발표 “1부리그 승격위해 최선 다할 것”
일본프로축구 교토상가FC, 김남일-황진성 영입 공식 발표 “완전 이적 통해 합류”
[디오데오 뉴스] 김남일과 황진성이 일본 교토상가FC로 이적했다.
일본프로축구 J2리그 교토상가 FC는 28일 김남일(37)과 황진성(29) 선수의 영입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가 완전 이적을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교토상가FC는 올해 2부리그 22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
김남일은 올해 국내 프로야구 K ...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 유로스포츠 ‘올해의 러시아 선수’ 선정 “재기의 좋은 예”
‘완벽 부활’ 안현수, 올해의 러시아 선수 선정…유로스포츠 “빅토르 안은 천재” 찬사
[디오데오 뉴스]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가 ‘올해의 러시아 선수’로 뽑혔다.
유로스포츠는 독일어판에 유럽 각국 담당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유로 스포츠맨’ 명단을 2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러시아의 대표 선수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을 선정하며, “러시아인들은 쇼트트랙에 ...
밴덴헐크 이적, 결국 日 소프트뱅크 택했다 ‘삼성 왜 떠나나?’…전력 비상 삼성, 대책은?
릭 밴덴헐크, 日 소프트뱅크 이적 확정 ‘이대호와 한솥밥’…“애나 이제 더 못본다”
[디오데오 뉴스] 릭 밴덴헐크(29․네덜란드)가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의 통합 4연패를 이끈 릭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 호크스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면서 ‘4번 타자’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매체들은 “소프트뱅크가 한국 삼성 출신 오른손 투수 밴덴헐크 영입을 확정, 발표했다”고 26일 ...
손흥민‧지소연,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축구 선수 선정 “역시 손날두와 지메시”
손흥민-지소연, 2년 연속 KFA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들”
[디오데오 뉴스] 손흥민(22‧레버쿠젠)과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대한축구협회(KFA)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한국 축구선수로 뽑히는 영 ...
강정호, 포스팅 구단은 피츠버그 ‘연봉 협상 난항 예상’…류현진과 맞대결 벌써 기대된다
강정호, 높은 연봉보다 ML서도 통하는 실력 입증이 우선…아쉽지 않은 피츠버그, 입찰 왜?
[디오데오 뉴스]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MLB 포스팅의 최고 응찰액을 적어낸 구단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밝혀졌다.
피츠버그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 대한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고,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영입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협상이 잘 진전되 ...
기성용 3호골, ‘굴절골’ 행운이었지만 지켜낸 건 실력…‘골=승리’ 기성용 공식 또 통했다
[디오데오 뉴스]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헐시티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헐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존조 셸비의 중거리슛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로 연결됐고, 기성용은 팀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존조 셸비와 기성용의 합작품인 이번 골 장면이 기성용의 득점으로 ...
넥센, 강정호 포스팅 500만달러 수용…‘야수 최초 도전’ 협상이 관건 “이제 진짜 시작”
[디오데오 뉴스]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넥센은 20일 “메이저리그 구단인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강정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 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야수로는 최초의 도전이 되는 이번 포스팅에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포스팅 결과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포스팅 수용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오전 KBO( ...
앙리 은퇴, 스카이스포츠 합류 “전설과 함께 한 우린 축복받아”…무한도전 재출연 할까?
[디오데오 뉴스] 티에리 앙리(37)가 은퇴한다.
프랑스 축가가 배출한 대형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앙리는 “축구 선수가 된 지 20년이 지났고, 이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AS 모나코, 유벤투스, 아스널, 바르셀로나, 뉴욕 레드불스 그리고 프랑스 대표팀 생활을 매우 특별한 시간이 ...
넥센 강정호, MLB 포스팅 요청 “몸값 얼마?”…야수 최초 메이저리그 진출하나
[디오데오 뉴스]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요청했다.
강정호는 한국프로야구에서 8번째 시즌을 마치고 넥센 구단의 허락을 얻어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현, 양현종을 포함해 이전까지 포스팅을 신청한 선수는 모두 투수였으나, 강정호는 야수 최초로 포스팅을 신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넥센 구단의 요청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강정호 선수를 메이저 ...
송가연, 사토미에 TKO패…“한국아이돌 각오해” 도발한 사토미 누구? 日 주짓수 '고수'
[디오데오 뉴스] 송가연이 사토미에게 패배했다.
송가연(20)이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20’ 여자 아톰급 경기에서 일본인 타카노 사토미(24)와의 경기를 펼쳤다.
지난 8월 열린 ‘로드 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33‧일본)와 데뷔전을 치러 TKO 승리를 거뒀지만, 이날 송가연은 시작부터 사토미에 밀렸고 침착하게 위기를 벗어났지만 결국 코너에 몰려 1라운드 4분28초만에 서브미션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