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아르헨티나에 이어 브라질도 탈락 ‘이변 속출’
파라과이가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7월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 시우다드 데 라 플라타에서 열린 '2011 코파 아메리카' 8강전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은 120분 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승부차기에서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한 브라질을 파라과이가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 ...
일본 여자축구대표팀, 세계 최강 미국 꺾으며 FIFA 여자 월드컵 우승 쾌거!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세계 최강 미국을 꺾고 세계 정상에 등극했다.
18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1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이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 이어 벌어진 승부차기에서 3-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일본은 후반24분 미국의 주 공격수 알렉스 모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미드필더 ...
2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넥센 김민우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 초 넥센 공격 무사 1루 상황 장기영의 내야 땅볼 때 1루 주자 김민우가 2루 포스 아웃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넥센 히어로즈 나이트, 혼신을 다한 투구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선발 나이트가 혼신을 다하여 투구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베어스 이용찬, '전력투구를 받아라'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 선발 이용찬이 전력투구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베어스 이종욱, '나는 두산의 1번 타자'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 말 두산 베어스 이종욱이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베어스 오재원, '예상치 못한 견제구'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 말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견제구 때문에 1루로 서둘러 복귀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넥센 히어로즈 김민우, '총알 같은 홈 쇄도'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 초 1사 2,3루에서 알드리지의 희생플라이 때 넥센의 김민우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베어스 정수빈, '현수형 글러브 받으세요'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김현수에게 글러브와 모자를 전해주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 당하는 두산 이용찬
17일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이 선두타자 넥센 김민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