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올 10월 결혼설’ 오보라며 부인 ‘공개연애는 이래서 힘들어...’
연예 2012/09/23 0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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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결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우먼센스는 10월호에 ‘원더걸스 리더 선예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이라는 내용을 표지를 공개하며 예고했다. 이에 선예의 결혼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선예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저의 다음달 결혼 소식은 사살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히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선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선예 결혼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현재 선예는 결혼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예는 안된다” “누구야, 결혼설을..” “삼촌들 맘 아프게 하지마” “선예 결혼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공개연애는 이래서 힘들다니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선예는 지난해 11월 해외 봉사활동 중 만난 한국계 캐나다인과의 교제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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