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오늘 즐겁게 경기해요!'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스턴리그 선수들과 웨스턴리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올스타전, '저희도 오늘 즐길게요'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치어리더가 열정을 다한 응원으로 흥을 살리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어린 야구팬'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어린 야구팬이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문전성시인 잠실야구장
23일(토) 오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 많은 팬들이 일찌감치 몰려들어 매표소 앞에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임태훈, 훈련소 퇴소하고 2군 합류 ‘1군 복귀 준비 중’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두산 김광수 감독대행은 지난 7월 21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임태훈 퇴소 소식을 밝혔다.
김광수 감독대행은 “조만간 팀에 합류시켜 2군에서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들어가 1군 복귀를 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감독대행은 임태훈이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는 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태훈이 ...
‘추추트레인’ 추신수, 음주운전 유죄판정… 벌금 및 집행유예 27일 선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음주운전 유죄를 선고받고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
22일(한국시각) 지역신문 클로니클-텔레그램 인터넷판은 “지난 5월3일 적발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벌금 675달러(약 71만원) 및 집행유예 27일을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사건 당일부터 소급 적용된 6개월간의 운전면허 정지처분도 받았다. 그러나 출퇴근 운전은 허용됐다.
이날 재판의 사건 담당 검사인 ...
LG 트윈스 심수창, 최다 연패 17연패 기록 ‘승리 불운 대체 언제까지?’
LG 트윈스 우완투수 심수창이 프로야구 사상 최다연패 불명예를 안았다. 심수창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6-5로 앞선 4회 1사 1, 2루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팀 타선이 이어지는 5회초 공격에서 1점을 뽑아내 이를 잘 지킬 경우 승리투수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심수창은 5회 1사에서 강정호와 장기영에게 연속 2루타를 맞으 ...
손흥민, 최근 맹활약에 힘입어 ‘세계 10대 유망주 선정’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함부르크SV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미국 스포츠전문블로그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2011-2012시즌에 활약할 세계 10대 유망주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블리처 리포트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한국의 뮐러이자 차범근(58)의 후계자다. 지난 시즌 데뷔해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고 소개하며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두 골을 기록하는 등 프리시즌에서 17골을 터뜨렸다. 지난 시즌과 ...
올스타전 시구는 ‘헐크’ 이만수, 시포는 ‘SUN’ 선동렬, 애국가는 ‘요정’ 박정현
오는 23일(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자와 시포자, 그리고 애국가를 부를 가수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자로는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올스타 베스트10 투표에서 74.0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야구 30년사 ‘별중의 별’로 선정된 이만수(SK 와이번스 2군)감독이 선정됐다.
시포 ...
맨유 퍼거슨 감독, “박지성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 언급, 2년 연장 계약 제안
박지성(30· 맨유)과 재계약 협상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현지언론 '미러풋볼', '데일리메일' 등은 22일(한국시간)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이 맨유로부터 2년 계약 연장을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박지성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의했다. 그가 이 제안에 사인할 것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