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유지태, 화상 통화 영상 유출!
문화 2010/10/01 13:57 입력 | 2010/10/01 21:36 수정

수애, 유지태의 은밀한 대화가 유출되었다?
'심야의 FM'의 화상통화 영상이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영상은 영화 속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화상통화 장면을 위해 아이폰으로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장면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하나뿐인 동생의 목숨을 걸고, 정체불명의 청취자가 제안한 미션을 해결해야만 한다면? 그리고 그 미션에 실패한다면? 첫 번째 화상통화 영상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DJ 수애(고선영 역)에게 전화를 걸어와 미션을 내리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한동수 역)의 장면. 유지태의 섬뜩한 표정과 수애의 절규가 대비를 이룬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유지태는 냉혈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자신의 맨머리를 매만지면서 낮게 읊조린다. 그런 유지태와 대비되는 수애의 절규는 두 배우의 상반되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뜨거운 대결을 확인하게 한다.
두 번째 화상통화 영상은 화장실 컷. 스튜디오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유지태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를 직접 찾아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한 수애는 갑자기 걸려온 그의 전화에 당황하며 화장실에 숨게 된다. 분노에 찬 살벌한 눈빛을 억누르며 차갑게 이야기하는 수애와 그녀와의 게임이 흥미로운 듯 미소 짓는 유지태의 대비는 이 영상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또한 여배우로써는 보기 힘든 수애의 쌩얼은 그녀가 왜 여신이라 불리는지 확인하게 한다.
화상통화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촬영한 그들의 진짜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심야의 FM’은 오는 10월 14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심야의 FM'의 화상통화 영상이 공개되며 영화에 대한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영상은 영화 속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화상통화 장면을 위해 아이폰으로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장면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하나뿐인 동생의 목숨을 걸고, 정체불명의 청취자가 제안한 미션을 해결해야만 한다면? 그리고 그 미션에 실패한다면? 첫 번째 화상통화 영상은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DJ 수애(고선영 역)에게 전화를 걸어와 미션을 내리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유지태(한동수 역)의 장면. 유지태의 섬뜩한 표정과 수애의 절규가 대비를 이룬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유지태는 냉혈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자신의 맨머리를 매만지면서 낮게 읊조린다. 그런 유지태와 대비되는 수애의 절규는 두 배우의 상반되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뜨거운 대결을 확인하게 한다.
두 번째 화상통화 영상은 화장실 컷. 스튜디오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유지태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를 직접 찾아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한 수애는 갑자기 걸려온 그의 전화에 당황하며 화장실에 숨게 된다. 분노에 찬 살벌한 눈빛을 억누르며 차갑게 이야기하는 수애와 그녀와의 게임이 흥미로운 듯 미소 짓는 유지태의 대비는 이 영상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또한 여배우로써는 보기 힘든 수애의 쌩얼은 그녀가 왜 여신이라 불리는지 확인하게 한다.
화상통화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촬영한 그들의 진짜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먼저 맛볼 수 있는 ‘심야의 FM’은 오는 10월 14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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