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마담투소 홍콩에 밀랍인형 전시된다 ‘22일 기념식 참석’…“전시 영광”
연예 2016/01/22 12:20 입력

100%x200

ⓒ 마담투소 홍콩 페이스북


新 한류킹 이종석, 마담투소 홍콩 입성…22일 도플갱어 밀랍인형 공개
마담투소 홍콩, 한류스타 이종석 밀랍인형 공개 “이종석 인형 전시 영광”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종석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배우 이종석(27)의 도플갱어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과 함께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 한류킹’ 이종석의 세계 무대 진출 행보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종석이 22일 기념식에 참석해 본인의 밀랍인형을 직접 공개할 계획이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런던 본점을 포함해 영국, 홍콩 등 여러 나라의 대도시에 위치한 권위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한 영화배우-가수-스포츠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관광명소다.

이종석의 밀랍인형은 버락 오바마, 안젤리나 졸리, 레이디 가가, 오드리 햅번, 성룡, 유덕화 등 세계적인 인물과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동방신기, 최시원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의 밀랍인형과 함께 놓아질 예정이다. 세계적인 이름을 알린 인물들만이 입성할 수 있는 ‘마담투소’에 이종석의 밀랍인형이 전시됨으로서, ‘한류 대세’임을 또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종석은 이번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장장 7시간에 걸친 신체측정을 진행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월한 기럭지에서 비롯된 이기적인 비율부터 눈동자 색 하나까지, 그의 모든 신체적 특징들과 매력까지 고스란히 담길 밀랍인형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석은 오랜 시간에 걸친 신체측정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측정을 마쳤다는 후문.

홍콩의 ‘마담투소’ 대표는 “이종석 씨는 한국뿐만 아닌 중화권, 심지어 아시아 전역에서까지 인기가 엄청나다”면서, “저희 ’마담투소’에서 그런 이종석 씨의 밀랍인형을 전시를 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진혁 감독의 400억 합중합작 대작 ‘비취연인’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 상반기 국내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 중에 있어 곧 한국에도 작품으로 복귀해 연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 마담투소 홍콩 웨이보 및 페이스북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