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셀카 ‘아이유의 몰락’ 패러디물 영상 등장 ‘팬들 우롱하는 해명에 화가 난다’
연예 2012/11/12 1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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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 영상 캡쳐

가수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 사진을 두고 패러디물 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의 몰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 ‘제3제국’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영화 속 히틀러를 아이유 팬클럽 회장으로 패러디했으며 팬클럽 까페 스태프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누리꾼이 자막을 통해 패러디한 영상으로 “트위터에 아이유 셀카가 떴습니다”로 시작해 “사진이 아이유 본인인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에 대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서 “로엔에서 병문안 왔다가 너무 더워서 상의를 벗은거라는 해명을 냈습니다”라며 아이유 소속사의 공식 해명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며 “상품취급하면서 흠집 안나게 하려고 거짓말하는게 뻔히 보인다”며 아이유의 소속사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어 “사귄다고 했으면 될 일이었는데 소속사의 공식 해명은 의혹만 키우고 있다”며 분노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러모로 상처만 남았네” “마지막이 너무 슬프네” “다 맞는 이야기뿐” “주니엘로 갈아타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겨” “아이유 힘내라”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파문이 일자 아이유의 소속사는 “아이유가 아팠을 당시 은혁이 병문안 왔을 때 쇼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가까운 선후배 사이일뿐이다”라고 공식 반박하며 온라인상에서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켜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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