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희대의 망언 종결자 등극 ‘김태희 얼굴은 예쁜데 몸매는 별로’
문화 2011/12/21 15: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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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1일(수)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태희 씨가 얼굴은 예쁘지만 몸매는 얼굴에 비해 완벽하지 않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경 아나운서는 “안티 팬이 생길 것 같다. 불안한 발언이다”고 걱정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떨게 만들었다.



로건 디자이너는 “3년 만에 영화제에서 김태희씨를 만났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 있었다”며 “예전에는 김태희씨가 몸을 가리는 긴 드레스를 선호했지만 요즘에는 미니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승마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었다”고 김태희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말 시상식 드레스의 숨의 비밀이 전격 공개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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