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1/12/21 15:26 입력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21일(수)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태희 씨가 얼굴은 예쁘지만 몸매는 얼굴에 비해 완벽하지 않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경 아나운서는 “안티 팬이 생길 것 같다. 불안한 발언이다”고 걱정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떨게 만들었다.
로건 디자이너는 “3년 만에 영화제에서 김태희씨를 만났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 있었다”며 “예전에는 김태희씨가 몸을 가리는 긴 드레스를 선호했지만 요즘에는 미니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승마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었다”고 김태희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말 시상식 드레스의 숨의 비밀이 전격 공개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조우종 아나운서는 21일(수)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태희 씨가 얼굴은 예쁘지만 몸매는 얼굴에 비해 완벽하지 않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경 아나운서는 “안티 팬이 생길 것 같다. 불안한 발언이다”고 걱정해 조우종 아나운서를 떨게 만들었다.
로건 디자이너는 “3년 만에 영화제에서 김태희씨를 만났는데 다리가 더 길어져 있었다”며 “예전에는 김태희씨가 몸을 가리는 긴 드레스를 선호했지만 요즘에는 미니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승마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었다”고 김태희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말 시상식 드레스의 숨의 비밀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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