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유작 펜트하우스 코끼리 무삭제 개봉 논란
故장자연의 파격적인 연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약 1분11초간의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예고편은 오프닝부터 영화의 높은 수위를 실감케 하는 강도 높은 노출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장혁과 황우슬혜, 이상우와 이민정의 베드신을 비롯해 장자연은 이 영화에서 배우 지망생 역을 맡아 성형외과 의사 역을 맡은 조동혁과 농도짙은 연기를 펼쳤다.
또한 순정남 이미지의 ...
'무릎팍도사' 하지원편, "재미도 감동도 없는 홍보성 출연" 시청자 비난
"어느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배우가 출연하는 만큼 작품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사생활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작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하지원 편은 시청한 어느 시청자의 소감이다. '해운대'에 이어 김명민과 연기한 '내 사랑 내곁에'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가는 하지원의 무릎팍 도사 출연에 많은 기대가 모아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
'파주' 이선균-서우, 파격 베드신 예고 '관심 고조'
이선균과 서우가 영화 '파주'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니의 남자 김중식(이선균)과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은모(서우)의 내레이션이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넘나들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우와 이선균의 베드신.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도다 ...
장동건 “슬슬 싱글이 지겨워요”
배우 장동건이 편안하고 친구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장동건은 이 영화에서 최연소 꽃미남 대통령 차지욱을 연기한다. 차지욱은 최연소 대통령이자 최초의 싱글 대통령. 실제로도 싱글인 장동건은 대통령을 연기하면서 싱글들을 위한 정책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는 다소 어려운 질문을 받고 "싱글의 삶을 즐 ...
'쥬얼리' 서인영, 후배 구타한다는 소문의 진상은?
쥬얼리의 서인영이 후배를 구타한다는 소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서인영은 사나운 인상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려야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얼마전 방송국에서 후배 가수를 만났는데 그 후배가 나에게 CD를 전해주라는 매니저에 말에 겁먹은 표정으로 'CD를 부실 것 같다'고 말하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는 몰랐는데 심지어 방송가에서는 내가 후배를 구타한 ...
이효리 울린 시각장애인 김국환, 에이트와 합동 무대 "감동 다시 한 번"
이효리를 울린 시각장애인 김국환씨가 에이트와 함께 감동 무대를 재연한다.
김국환씨는 Mnet '슈퍼스타 K'에서 몽실이 시스터즈로 유명세를 탄 강진아, 본선 진출을 코 앞에 두고 탈락해 아쉬움을 준 정슬기 등과 함께 팀 '여인천하'를 이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이 노래는 이효리의 눈물을 쏙 빼며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효리는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곡이라 ...
‘바비인형’ 한채영 “대통령의 대변인이에요”
한채영이 장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 CGV에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니는 한채영은 이번 작품에서 대통령의 연인이자 대통령의 딸, 대통령의 대변인인 김이연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장동건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혀왔던 한채영은 영화 속에서 장동건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데 대해 "너무 즐겁고 행 ...
유승호 ‘키스신’ VS ‘액션신’ 중 더 쉬운것은?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여배우와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호, 유승호, 고창석 주연의 '부산'은 뜨거운 부성애를 그리고 있다. 전작인 '4교시 추리영역'에서 여배우와의 키스신을 선보였던 유승호는 "남자 배우들과 액션신과 여배우와의 키스신 중 어느 것이 연기를 하기 편하냐?"는 질문에 전자라고 대답했다. ...
유승호 "연기도 외모도 잘 크고 있다"
유승호가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승호는 "누나팬들이 '잘 커줘서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실제 신체적인 성장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을 받고 "현재 청소년기라서 잘 크고 있다"고 답했다.
마냥 귀엽기만했던 아역 시절을 거쳐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 출신 배우'로 손꼽히기도 하는 유승호는 신체 ...
'부산' 제작보고회 사회 맡은 김현숙 "저도 부산 출신이에요"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예홀에서 영화 '부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부산'은 가족, 사랑 모두 외면하면서 살아온 막장 인생 강수(고창석)가 아들 종철(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그동안의 모범생, 엄친아 이미지를 벗고 반항적인 18세 소년 종철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으며, '미인도'의 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