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선균-서우, 파격 베드신 예고 '관심 고조'
문화 2009/09/23 18:26 입력 | 2009/09/23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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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서우가 영화 '파주'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니의 남자 김중식(이선균)과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 은모(서우)의 내레이션이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넘나들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서우와 이선균의 베드신.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서우와 '로맨틱 가이' 이선균의 파격적인 베드신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언니를 사랑했어요? 그럼 나는요?"라고 묻는 은모의 대사와 "한번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 없다"는 중식의 말은 세 사람의 얽힌 관계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시키고 있다.



파주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10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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