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NEWS

'바비인형' 한채영 "영화 촬영 너무 즐거웠어요"

문화 2009/10/13 20:48

13일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시사회가 열렸다.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빚어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복권에 당첨돼 고민하는 서민적인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장동건), 최초의 여자 대통령 한경자(고두심)를 통해 알지 못했던 청와대와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8일 개막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굿모 ...

'완벽몸매' 한채영, 아름다운 각선미-도도한 자태

문화 2009/10/13 20:48

13일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 시사회가 열렸다.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력이 빚어낸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복권에 당첨돼 고민하는 서민적인 대통령 김정호(이순재),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장동건), 최초의 여자 대통령 한경자(고두심)를 통해 알지 못했던 청와대와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8일 개막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굿모 ...

장진 감독 "대통령 성토하는 영화 아니라 이해하자는 영화"

문화 2009/10/13 20:42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인 대통령이 등장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두고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코미디가 아니라 SF 장르라는 씁쓸한 농담을 했다" 장진 감독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굿모닝 프레지던트' 시사회에서 영화의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이 돋보이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는 서민적인 대통령, 여성 대통령, 강국과의 외교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온전 ...

장동건

문화 2009/10/13 19:20

장동건이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시사회가 열렸다. 장동건은 극중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을 연기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동건은 "개인적으로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어렸을 때 꽃미남으로 구분되지 않는 캐릭터를 연 ...

장동건 "꽃미남 캐릭터, 준비할 것 없어 편안히 연기"

문화 2009/10/13 17:22

장동건이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시사회가 열렸다. 장동건은 극중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을 연기했다.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동건은 "개인적으로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어렸을 때 꽃미남으로 구분되지 않는 캐릭 ...

김제동 고액출연료로 하차한 '스타골든벨' 새 MC에 지석진 내정 논란

문화 2009/10/13 17:20

KBS 2TV '스타골든벨'의 MC 김제동 퇴출을 두고 정치권과 방송계가 들썩이고 있다. 김제동은 1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KBS '스타 골든벨'에서 전격 하차했다. KBS는 하차이유에 대해 가을개편으로 고액출연료인 김제동을 새로운 MC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적지않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MC교체에 정치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라는 의구심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과 방송가에서는 KB ...

황우슬혜, 섹시미와 지성미 1인 2역 연기

문화 2009/10/13 16:42

의 청순한 러시아어 교사 황우슬혜가 에서 데뷔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2008년 에서 신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황우슬혜는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충무로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배우이다. 섹시미와 지성미 두 가지 얼굴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매력을 백분 발휘한 에서 장혁의 상대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

선우선, 연이어 드라마 주연발탁 "거침없는 재벌녀로 변신"

문화 2009/10/13 09:26

선우선이 연이어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선우선은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제. 연출 최문석 극본 이경희)'에 한예슬, 고수에 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선우선은 솔직당당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벌녀 이우 ...

'토끼와 리저드' 성유리 "메이와 나는 닮은꼴"

문화 2009/10/12 18:21

스크린에 도전하는 배우 성유리가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토끼와 리저드' 시사회 참석한 성유리는 자신이 연기한 '메이'와 닮은점이 많다고 밝혔다. 메이는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찾아 23년만에 한국에 온 입양아로 자신의 과거와 상처에 대한 흔적을 찾기위해 여정을 떠나면서 은설(장혁)과 얽히게된다. 기존에 드라마에서 ...

장혁 "30대 중반부터 남자냄새 물씬 나는 연기 하고싶다"

문화 2009/10/12 18:04

"어린 시절부터 30대 중반에 들어서면 남자 냄새가 나는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장혁이 1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토끼와 리저드' 시사회에서 앞으로의 연기 방향을 귀뜸했다. 장혁은 올해 개봉한 '오감도'를 비롯해 영화 '토끼와 리저드',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연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추노'역시 촬영중이다. 2009년 유독 다작을 하는 장혁은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