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연이어 드라마 주연발탁 "거침없는 재벌녀로 변신"
문화 2009/10/13 09:26 입력 | 2009/10/13 09:28 수정

선우선이 연이어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선우선은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제. 연출 최문석 극본 이경희)'에 한예슬, 고수에 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선우선은 솔직당당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벌녀 이우정역을 맡았다.
이우정은 대기업 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계열사인 건설회사 이사로, 매사에 제멋대로인 인물. 극단적으로 차가워보이지만 사랑앞에서 열정적으로 변하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다.자신의 일상에 시비를 걸어오는 차강진(고수)과 자신의 연인을 사랑하는 한지완(한예슬) 사이에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선우선은 SBS 새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제. 연출 최문석 극본 이경희)'에 한예슬, 고수에 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선우선은 솔직당당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벌녀 이우정역을 맡았다.
이우정은 대기업 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계열사인 건설회사 이사로, 매사에 제멋대로인 인물. 극단적으로 차가워보이지만 사랑앞에서 열정적으로 변하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다.자신의 일상에 시비를 걸어오는 차강진(고수)과 자신의 연인을 사랑하는 한지완(한예슬) 사이에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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