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Y측, 전 멤버 '나라-서연' 형사 고소! 여가수로서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연예 2011/02/11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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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혼성 4인조 그룹 비투와이(B2Y)의 전 멤버를 교체, 새로운 남성 4인조 그룹으로 상반기 활동에 나설 예정인 비투와이(B2Y)의 전 여성 멤버인 나라(김승현)와 서연(최혜진)이 소속사 투비(대표 진영은)로부터 금일 형사 고소를 당했다.



최근 B2Y그룹에서 퇴출당한 여성멤버 나라는 여가수로서 매우 불미스러운 일로 소속사로부터 퇴출을 당해 그 일을 공모한 여성 멤버 서연 및 전 로드 매너저와 함께 형사 고소를 당한 상태.



특히, 멤버 나라의 경우 어둡고 매우 부적절한 곳과의 커넥션을 이어가며 여가수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일삼아 기획사의 입장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비투측은 “굳은 의지와 신뢰를 갖고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음반업계에서 맹목적으로 스타가 되기 위해 비도덕적으로 양심을 팔며 사리분별 없이 행동한 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일벌백계의 심정으로 이후 또 다른 법적소송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만약 유죄가 인정될 시 엄중한 법적 처벌을 받도록 강경한 태도를 취할 것이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여성 멤버의 퇴출 이후 혼성 그룹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남성 4인조로 재편성된 비투와이(B2Y)는 가창력을 무기로 올 상반기 활동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투와이(B2Y)의 소속사 측은 “이번 B2Y 새 앨범에 그룹 JYJ의 김재중(영웅재중)이 곡과 피처링에 참여 제안을 하였으며 JYJ 월드투어 이전에 협의 부탁한 상황”이라며 “‘B2Y는 텐 테니스’와 같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격조 있는 남성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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