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자친구들이 6개월이 지나면 방목하더라!!"
연예 2009/07/21 11:21 입력 | 2009/07/21 11:52 수정

▲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 홈페이지
MBC간판 예능프로그램‘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효리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연애경험담을 밝혔다.
이효리는 남자친구들이 만나서 6개월까지는 자유로워 보이는 내가 불안한지 한참 잘해주다가 6개월이 지나면 방목한다고 털어 놨다.
또한, 이효리는 신용카드를 몰래 지갑에 넣어주는 남자가 좋다고 이야기 했다.
"네것 내것 가리지 않고 좋지 않느냐"며 그런 자상함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그 이유를 설명햇다.
이어서 30대가 되면서 달라진 연애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예전에는 남자친구에 집착하고 간섭하고 의심했다. 또 이별 후에는 술마시고 전화하고 찾아가는 등 진상을 부렸다. 하지만 30대가 된 후에는 쿨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 효과로 MBC‘놀러와’시청률이 16.2%를 기록하며, SBS‘야심만만2’7.7%와 ‘KBS 미녀들의수다’ 8.9%를 제치고 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이효리는 남자친구들이 만나서 6개월까지는 자유로워 보이는 내가 불안한지 한참 잘해주다가 6개월이 지나면 방목한다고 털어 놨다.
또한, 이효리는 신용카드를 몰래 지갑에 넣어주는 남자가 좋다고 이야기 했다.
"네것 내것 가리지 않고 좋지 않느냐"며 그런 자상함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그 이유를 설명햇다.
이어서 30대가 되면서 달라진 연애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예전에는 남자친구에 집착하고 간섭하고 의심했다. 또 이별 후에는 술마시고 전화하고 찾아가는 등 진상을 부렸다. 하지만 30대가 된 후에는 쿨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효리 효과로 MBC‘놀러와’시청률이 16.2%를 기록하며, SBS‘야심만만2’7.7%와 ‘KBS 미녀들의수다’ 8.9%를 제치고 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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