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평가조정' 요원 일본 현지 급파 '피해현황 파악-수습복구활동' 평가 지원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UN OCHA(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요청에 따라 3월 13일(일) 14:50분 비행기로 국내 UNDAC 요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소방장 김용상(중앙119구조단 소속)을 일본 재난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4:50분발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항공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나리타 공항에 도착, 도쿄에 있는 파크로얄 호텔로 이동, UN 등 타 국가의 UNDAC(UN Disaster Assessment and Coordination, 재난평가조 ...
소방방재청, 지진대응체계 점검위해 긴급대응팀 가동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에서는 지난 3월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초대형 지진으로 일본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 지진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하기로 하고 방재관리국장을 총괄 팀장으로 4개반, 17명으로 긴급 대응팀을 구성하였다. 3월 12일부터 운영된 긴급대응팀은 지진피해 및 응급대응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상황대응을 지원하며, 우리 ...
일본 大지진, 미야기현에서만 사망자 1만명...
지난 11일(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13일(일) NHK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현 경찰 본부의 다케우치 나오토 본부장은 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진과 쓰나미에 의해 미야기현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가 만 명 단위에 이르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이다"고 전했으며 "이날 점심때가까지 379명의 사체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진 피해로 인한 사망자수는 미야기현을 포함 대략 1 ...
일본 대지진에 이어 태안서도 지진 발생 "연관성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
일본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우리나라 태안 앞바다에서도 미약한 지진이 관측됐다.
지난 12일 오후 기상청은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북서쪽 50km해역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사람들은 거의 느끼지 못할 수준의 약한정도이지만 일각에서는 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일본 대지진과는 연관 ...
일본 대지진, 지구 자전축까지 이동시키나.. 영향력 역대 최고
지난 11일 오후 일본 동북부에 발생한 규모 8.8의 대지진으로 인해 지구 자전축이 이동됐을 가능성이 제기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이번 지진으로 일본 본토의 지반이 2.4m정도 이동한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데 이어 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 화산학연구소에서는 이번 지진이 자전축에 미친 영향은 2004년 인도네시아 대지진 당시보다 훨씬 큰 것이었다고 밝히며 지구 자전축이 10cm 가량 이동가능성을 ...
후쿠시마 원전 세슘 검출, 불임-암-백내장 유발에 日 정부 초긴장!
일본 정부는 12일(토) 오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 됐다고 발표했다.
일본 경제 산업성 원자력 안전 보안원의 말에 따르면 검출 확인된 방사능 물질은 '세슘'으로 이것은 핵분열에 의해 발생하는 물질로써 전문가들은 1호기 화로 중심에 있는 핵연료 일부가 녹아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세슘이 인간의 몸속에 침투할 경우 소화기관이나 근육에 이상을 주며, 불임, 백내장 ...
일본 대지진, 원전서 폭발음 들려.. 방사능 유출 가능성 점점 커져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전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세슘이 발견됐다는 보도에 이어 내부에서 폭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보도는 아직 되고있지 않다.
방사능은 소량의 유출 만으로도 세계를 방사능에 오염시킬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일본은 원전 반경 10km 밖으로 대피명령을 ...
일본 대지진, 인명피해 계속 증가 "예측도 어려워.."
11일 오후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사상사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되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상 최대의 지진이 일어난 일본은 현재 사고현장에 자위대가 급파되고 각국에 구조 지원 요청을 하고 나섰다. 또한 아직 여진이 계속됙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1시 50분 동북부 연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 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미야기현 ...
日 대지진, 세슘누출로 전세계인 공포 '노심용해 가능성 제기'
지난 11일 오후 일본에서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수차례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그 여파가 계속되어 사망자수가 급격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되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제1호기 주변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검출 됐다.원자로 연료가 녹아내리는 노심용해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일 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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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쓰나미 발생으로 전세계 공포에 휩싸여
오늘(11일) 오후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 8.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형 쓰나미가 일본 전역을 덮쳐 물바다가 됐다.
지진이 발생한지 3시간여가 지난 지금도 진도 5.0이상의 여진이 곳곳 발생하는 가운데 내일(12일) 오전 6시경에는 쓰나미가 하와이까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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