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인명피해 계속 증가 "예측도 어려워.."
경제 2011/03/12 16:53 입력

11일 오후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사상사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되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상 최대의 지진이 일어난 일본은 현재 사고현장에 자위대가 급파되고 각국에 구조 지원 요청을 하고 나섰다. 또한 아직 여진이 계속됙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1시 50분 동북부 연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 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미야기현 게센누마 시에서는 시가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며 거대한 화재로 일각에서는 게센누가 지역 자체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상사수에 "정확한 예측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상 최대의 지진이 일어난 일본은 현재 사고현장에 자위대가 급파되고 각국에 구조 지원 요청을 하고 나섰다. 또한 아직 여진이 계속됙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1시 50분 동북부 연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재발령 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미야기현 게센누마 시에서는 시가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며 거대한 화재로 일각에서는 게센누가 지역 자체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본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상사수에 "정확한 예측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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