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 발전소 폭발' 한반도 낙진가능성은? '희박'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1호기가 폭발,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낙진가능성에 대해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소식이후 기상청이 하루 4번씩 풍향과 풍속을 통해 방사성 물질 이동경로를 추정한 결과 우리나라에 방사능 낙진피해가 생기는 것은 매우 적은 확률로 나타났다. 바람이 동풍계열로 불어야 우리나라가 방사능 피해권에 들지만 현재 반대방향으로 불고 있다고. ...
한화본사 차량 돌진 '인명피해 없어'
한화그룹 본사에 아반떼 차량이 돌진했다.
한화그룹은 14일 오후 1시께 흰색 아반떼 승용차가 한화그룹 본사 1층 로비로 돌진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대형 유리창이 깨졌고 사고차량 전면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A씨는 경찰조사에서 "누군가가 나를 괴롭힌다, 나를 죽이려 한다"고 진술하며 한화그룹에 재직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장에서 연행해 음주 등 과실 여 ...
'일 잘하는 직원' 핵심인재들은 어느부서에 많을까? '마케팅-영업' 1위
‘일 잘하는 직원’ 소위 핵심인재들은 어느 부서에 많을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320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핵심인재 현황’ 조사 결과, 가장 많은 38.4%의 응답자들이 일 잘하는 직원은 ‘마케팅·영업’부서에서 근무한다고 답했으며, 이어 24.1%의 응답자들은 ‘기획’부서라고 답했다. ‘연구·개발’(14.7%), ‘재무’(6.9%), ‘인사·총무’(5.0%), ‘생산’(5.0%)부서 등이 뒤를 이었다 ...
클러버들이 가장 트렌디하게 생각하는 맥주는? '드라이피니시d' 1위
드라이피니시d가 '가장 트렌디한 맥주'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파티전문 사이트인 파티럽닷컴(www.partyluv.com)에서 실시한 ‘가장 트렌디한 맥주’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가 1위로 뽑혔다. 이 설문조사는 파티럽닷컴 홈페이지 방문객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드라이피니시d가 35%의 득표율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2%를 차지한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 3위는 1 ...
이바라키현 지진 한국인 사망자 첫 확인 "굴뚝 증설 공사 도중 추락"
일본 대지진으로 한국인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는 이바라키현 화력발전소 굴뚝 증설공사 도중 한국인이 추락사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사망한 이씨는 40대로 히로시마 소재의 건설회사 직원으로 밝혀졌다. 또한, 함께 사망한 김씨는 조선족 한국인으로 정식 한국국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후쿠시마 쓰나미 경보 발령 '주민 대피령 발령'
일본에 다시 한번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일본 도쿄 북동부 150km 지점에서 규모 6.2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수소폭발이 발생됐다.
일본 정부는 이날 쓰나미 경보와 함게 동북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수소폭발'
14일 일본 언론매체는 후쿠시마현에서 오전 141시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 3호 부근에서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안전청도 수소폭발을 확인했다.
원전 운영요원들은 3호기 내 방사능 수치와 압력 상승으로 인해 냉각용 해수 주입을 중단한 바 있으며 원자로 건물 내에 수소 가스가 모여 폭발의 위험이 지적되고 있음을 경고해 왔다.
디오데오 뉴스팀
한국타이어, 푸마 페라리 라인과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
한국타이어가 푸마와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 1월 푸마와 모터스포츠의류 제작 및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한국타이어는 푸마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전용 타이어와 푸마의 페라리 라인 제품 공동 콜렉션을 진행, 양사 모두 최고의 브랜드 시너지 효과를 ...
日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6.2 지진 또! 발생 '해수면 높이 변화 가능성'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규모 6.0.이상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이바라키현 인근 해저에서 오늘 (14일) 오전 10시경 진도 6.2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되며 쓰나미 위험은 없지만 해수면 높이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계속되는 일본의 지진과 화산폭발, 원전 방사능 누출로 인해 일각에서는 일본이 없어지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 ...
따뜻해진 기온 탓? 야외활동 증가!
1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은 금년 들어 가장 높은 온도(15.8℃)를 기록하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온이 평년(최고기온:10~14도)보다 3~7℃ 가량 높아 포근하였고, 특히 강원도 영동지방을 비롯한 동해안지방은 서쪽지방보다 기온이 높아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한편 가장 따뜻한 날씨를 기록한 오늘 야외할동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들이 즐비하였다.
박세완 기자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