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지진 한국인 사망자 첫 확인 "굴뚝 증설 공사 도중 추락"
경제 2011/03/14 12:11 입력 | 2011/03/14 1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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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으로 한국인 사망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외교통상부는 이바라키현 화력발전소 굴뚝 증설공사 도중 한국인이 추락사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
사망한 이씨는 40대로 히로시마 소재의 건설회사 직원으로 밝혀졌다. 또한, 함께 사망한 김씨는 조선족 한국인으로 정식 한국국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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