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트뤼프-푸아그라-캐비어 “이름만 들어봤네”
[디오데오 뉴스] 세계 3대 진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계3대 진미’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오며 해당 요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3대 진미란 일반적으로 트뤼프(Truffle), 푸아그라(Foie gras), 캐비아 (Caviar)를 말한다.
트뤼프은 우리말로 송로버섯이라 부르며, 인공 재배가 되질 않아 매우 귀하며 고유한 맛과 향이 독특해 소량만으로도 음식의 풍미를 좌우한다.
푸아그라는 ‘살찐 ...
인터넷 회원 가입, 앞으로 이름-연락처만 적으면 된다
[디오데오 뉴스] 올 하반기부터 인터넷 사이트 회원 가입 시 필요한 정보가 이름과 연락처 정도로 제한된다.
19일 경향신문에 의하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상에서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을 최소화하도록 규정한 ‘온라인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했다.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기업들이 온라인상에서 회원 가입 명목으로 수집할 수 있는 필수 개인정보는 이름과 연락처정도로만 한정된 ...
서울시, 하수도 요금 평균 15% 인상 “우리집은 얼마나 더 내나?”
[디오데오 뉴스] 서울시 수도요금과 통합 고지되는 하수도 요금이 이달 청구분부터 최대 21% 인상된다.
19일 서울시는 하수도 요금을 이달 납기 분부터 평균 15% 인상한다는 내용의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용도별 평균인상률은 관공서나 학교 등 공공용이 19%로 가장 높고 가정용이 15%, 식당이나 영업소 등 일반용과 욕탕용은 14%이다. ㎥(t)당 단가는 가정용이 40~140원, 공공용이 90∼160원, 일반 ...
소득세법 개정 적용, 이달부터 월급봉투 달라진다 “나는 얼마나 되나?”
[디오데오 뉴스] 지난해 세법개정안이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사실상 이달부터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직장인들의 급여 봉투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직장인의 급여일이 집중된 이번 주 후반부터 연봉 기준 총급여 7000만 원 소득자를 중심으로 세금 부담이 늘거나 줄어들게 된다.
세법 개정안에 따른 원천징수세액 변화를 규정한 소득세법 개 ...
부산 모세의 기적, 출근길 러시아워에 산모와 아이 살린 시민의식 '감동'
[디오데오 뉴스]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살린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전파를 탔다.
지난 10일 포항에 사는 임신 32주차 임신부 최소영 씨는 고속도로 위에서 출산 예정일보다 2개월 빨리 양수가 터졌다. 포항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부산으로 가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조산인 터라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되던 중이었다.
포항에서 120km를 와 도 ...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올봄 첫 관측… 19일 아침까지 계속돼
[디오데오 뉴스]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전역에서 올해 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다.
이번 황사는 올봄 들어서는 처음 관측된 것으로 올해에는 1월 1일 이후 다섯 번째다. 황사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해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온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는 옅은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 ...
‘생생정보통’, 9900원 무한리필 돌게장 집 화제 “거기가 어디야?”
[디오데오 뉴스] 무한리필 돌게장 집이 화제다.
지난 17일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줄을 서시오’ 에서는 9,900원이라는 가격에 게장 요리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송정 돌게장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 돌게장은 짜지 않으며, 안면도에서 직접 공수해온 싱싱한 돌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 돌게장 주인장은 “돌게는 살이 탄탄해 무른 꽃게보다 더 가격이 비싸다”고 설명 ...
크림반도 검찰총장,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 집중 '너무 예뻐'
[디오데오 뉴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검찰총장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여성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지난 12년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했고,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그는 ...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열차 무정차 통과중
[디오데오 뉴스]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17일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 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조치 중입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물이라니, 설마”, “위 ...
“이젠 택배까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범행 공모해 개인정보 유출
[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대 규모 물류·택배회사인 CJ대한통운에서도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오늘 1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경기도 용인 모 심부름센터 업주 A(32)씨 등 센터 관계자 2명을 개인정보보호법(개인정보누설)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CJ대한통운 택배기사 B씨(49)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심부름센터 운영자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CJ대한통운 택배 배송정보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