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열차 무정차 통과중
경제 2014/03/17 15:54 입력 | 2014/03/17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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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레일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17일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 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조치 중입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발물이라니, 설마”, “위험한 일 일어나지 않기를”, “대체 무슨 일이지?”, “수고 많으십니다. 빨리 수습되기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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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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