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장동건, 쌍꺼풀 제거하니 "뭐가 바뀐거지? 역시 완벽!"
연예 2010/12/02 11:20 입력 | 2010/12/02 12: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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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의 완벽한 얼굴에 쌍커풀이 없다면?!



최근 득남과 영화 개봉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장동건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궁금타’ 제작진은 최근 전문 성형외과에 의뢰, 가상성형을 통해 장동건의 쌍꺼풀을 제거했다.



R성형외과 원장은 “쌍꺼풀이 없을 때는 눈에서 느껴지는 우수에 찬 느낌이 있다. 쌍꺼풀이 없는 대신 사람이 담백해 보이며 진솔해 보이는 느낌이 있고 살짝 나이도 조금 더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장동건의 외꺼풀 모습에도 감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심해 보여” “역시..쌍커풀이 있어야 장동건”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쌍꺼풀이 없어도 완벽한 외모”, "뭐가 바뀐거야? 모르겠어"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의 새 영화 ‘워리어스 웨이’ 시사회 현장에서 발견한 그의 소소한 버릇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동건의 외모를 변화시킨 ‘궁금타’ 92회는 2일 낮 12시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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