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 검찰총장,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 집중 '너무 예뻐'
경제 2014/03/17 16:16 입력 | 2014/03/17 16:22 수정

출처=유튜브 동영상(@An************) 캡쳐
[디오데오 뉴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검찰총장이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다.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여성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지난 12년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했고,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6일 신임 총리 악세노프에 의해 크림반도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며 어린 나이와 함께 눈부신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연예인 뺨치네”, “검찰총장이 아니라 가수가 제복 코스프레 한 것 같아”, “지위와 외모 다 갖췄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주민들은 95.5%가 러시아 귀속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의 러시아 귀속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여성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지난 12년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재직했고,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우크라이나 검찰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6일 신임 총리 악세노프에 의해 크림반도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며 어린 나이와 함께 눈부신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연예인 뺨치네”, “검찰총장이 아니라 가수가 제복 코스프레 한 것 같아”, “지위와 외모 다 갖췄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주민들은 95.5%가 러시아 귀속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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