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정재학, 여객선 침몰 사고 '북한 소행' 주장해.. 황당
[디오데오 뉴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데일리저널의 정재학 편집위원이 ‘북한 소행설’을 제기해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데일리저널에는 정재학 편집위원이 기고한 “세월호 침몰이 이상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해당 글 속에서 정 편집위원은 침몰에 대해 의문점 세 가지를 거론하며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다.
글 속에서 그는 “기상청에 따르면 사고 ...
대한빙상연맹, ISU에 '김연아 판정 논란' 제소장 접수 "이제서야.."
[디오데오 뉴스] 대한빙상연맹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판정 논란과 관련해 ISU(국제빙상경기연맹)에 공식 제소장을 제출했다.
16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지난 10일 ISU에 제소 관련 서류를 보냈고, ISU로부터 이를 접수했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폴커 발데크 ISU 징계위원장도 이날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제소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월 열린 소 ...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배려없는 JTBC 인터뷰 질문… 결국 ‘사과’
[디오데오 뉴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생존자 인터뷰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앵커가 부적절한 질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오늘 16일 오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청해진 소속 여객기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에는 수학 여행길에 오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모두 45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사고 발생 2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
'간 큰' 우체국 택배 직원, 4년간 택배요금 부풀려 5억 횡령
[디오데오 뉴스] 우체국 직원이 택배 요금을 부풀려 5억여원의 거액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16일 인천경찰청 수사계는 인천시 한 우체국 A(57,여)씨를 5억 4,000만 원의 택배요금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우체국에서 ‘우정 실무원’으로 일하며 현금으로 수납된 택배 요금을 빼돌렸으며 범행을 은폐하고자 모 인터넷 의류업체의 택배대 ...
서울시, 모기 예보제 오는 21일부터 시행 “단계별 행동요령까지?”
[디오데오 뉴스] 서울시가 모기 예보제를 실시한다.
오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서울시와 서울시감염병관리사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기 예보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모기 예보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모기 예보는 모기활동지수 정도에 따라 1단계 쾌적(모기활동지수 0~250), 2단계 관심(모기활동지수 251~500), 3단계 주의(모기활동 ...
진도 여객선 침몰, 신원미상 사망자 단원고 2학년 학생으로 확인
[디오데오 뉴스] 진도 여객선 침몰로 사망한 신원미상의 남성이 단원고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오늘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 2명이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지영(22)씨와 단원고 2학년 학생 정차웅 군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박씨의 시신을 발견, 해군함정으로 인양했으며 정차웅 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2시 20분경 끝내 ...
‘침몰’ 진도 여객선, 사망자 2명으로 확인… 신원미상 20대男 숨져
[디오데오 뉴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늘 16일 8시 55분경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12시 30분 현재 선사 여직원 1명과 신원미상의 남성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배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 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승무원을 포함해 총 459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또 ...
‘병맛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인기몰이에 작가 컷부 관심↑
[디오데오 뉴스] 웹툰 작가 ‘컷부’가 화제다.
최근 네이버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작가 컷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황당하면서도 웃긴, 어처구니없는 내용을 다뤄 ‘병맛 웹툰’이라고 불리고 있다. 해당 웹툰의 주 단골 소재는 방귀, 똥, 엉덩이 등이다.
‘병맛’이란 예전 한동안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여기 병신 추가요(‘여병추’)”란 문구에서 ...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내년 1월 시판… 가격이 단돈 50달러?
[디오데오 뉴스] 구글이 내년 1월 시판하는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의 시제품 실물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구글의 아라 계획 책임자인 폴 에레멘코는 마운틴 뷰의 컴퓨터 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아라 개발자 회의’에서 로드맵과 시제품 실물을 공개했다. 조립식 스마트폰인 ‘아라’는 내년 1월 시판되며 가격은 한화 약 5만 2천 원(50달러)이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아라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 ...
진도 여객선 '세월호', 459명 태우고 침몰… 현재 구조작업 한창
[디오데오 뉴스] 진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오늘 16일 오전 8시 58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됐다.
세월호는 6,825t급으로 최대 921명 탑승 가능하며 속력은 최대 21노트 정도다. 이 배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 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 승무원을 포함해 총 45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