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설탐정 이야기 영화 ‘그림자살인’
문화 2009/02/26 15:15 입력 | 2009/04/28 14:35 수정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그림자 살인(박대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이 참석했다. 20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사설 탐정 홍진호(황정민 분)와 열혈 의학도 광수(류덕환 분) 그리고 여류 발명가 순덕(엄지원 분)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 추리극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장르이다. 탐정 추리극을 표방한 그림자 살인은 4월 2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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