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자살' 하루 뒤 임태훈 미니홈피 가보니
지난 23일 불시에 터져버린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사망으로 인해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임태훈 역시 비난의 폭풍을 맞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당일 오후, 그의 미니홈피에는 수십만명의 방문객들이 왕래했고, 그 중 다수의 사람들이 글을 남기고 떠났다. 첫 화면 '일촌평'이나 게시판 밑 코멘트를 다는 공간에 날을 세운 비난글 한 마디씩을 남겨놓았다. 너무 한꺼번에 몰려 한때 접속이 불가능할 만큼 그 반 ...
유진-기태영 '결혼', 서로의 애칭은 "형제님", "자매님"
유진과 기태영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둘의 애칭을 공개했다.
23(월) 서울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카페 ON에서 열린 배우 유진과 예비신랑 기태영의 결혼 기자회견장이 열렸다.
유진의 두번째 뷰티북 '유진's 겟잇뷰티' 발간기념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서로를 "형제님", "자매님"이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한 2년간 들키지 않고 어떻게 데이트를 즐겼냐는 질문에 "몰 ...
송지선 '사망', 빈소 없어 강남세브란스로 이송중, 목격자 "보일러가 떨어지는줄 알았다"
MBC 스포츠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해 사망한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1시50분경 자신이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것으로 전해진 송지선아나운서는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 내 빈소가 없어 불가피하게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다시 목격자에 따르면 "하얀 것과 함께 떨어져 보일러가 떨어지는 줄 알았다"며 주차장 입구의 천정으로 떨어져 얼굴부위가 심하게 훼손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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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결국 투신자살 "3시경 성모병원 도착, 현재 검시중"
송지선 아나운서가 결국 극단적인 결정으로 자살을 선택하고 말았다.
송지선(30)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이 살고 있던 오피스텔 19층으로 투신, 주차장 난간으로 떨어져 숨졌다.
송지선은 23일 오후 1시 50분경 투신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이미 숨이 멎은 상태로 경찰이 출동한 후 2시 20분경 시신이 수습됐다. 바로 강남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어 3시도착, 현재 검시중에 있다.
가톨릭 대학교 의 ...
송지선 아나운서 오후 2시경 투신자살 공식확인
두산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임태훈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송지선(30)이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자살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13시 50분께 자신이 거주하던 서초구 서초동 소재 모 오피스텔 19층에서에서 뛰어내렸고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경 공식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 ...
임재범, '나가수' 하차에 이어 팬까페도 탈퇴... 왜?
가수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하차가 결정된 사실과 동시에 자신의 팬카페에서도 탈퇴한 사실이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임재범은 22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 '임재범을 알아야 락을 알지(임알락)'에 "수많은 이유로 회원 탈퇴합니다"라는 글을 남긴채 탈퇴했다.
임재범의 탈퇴 이유는 자신을 향한 지나친 대중의 관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대중의 관심을 부담스러워 ...
'나가수', 임재범 하차하나? 제작진측 "들은바 없어"
가수 임재범이 맹장수술을 받은 가운데 '나는 가수다' 참여 여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임재범은 2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예정인 '나는 가수다' 녹화 현장에 참석해 프로그램 하차의 뜻을 밝힐고 시청자와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나가수' 제작진은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의 건강을 염려했으며 임재범 측은 녹화에는 참여 ...
윤복희, 임재범 '여러분'에 또 한번 극찬 "기쁨에 울었다"
가수 윤복희가 임재범의 '여러분'들 듣고 또 한번 극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한 임재범은 깊은 감성으로 눈물까지 흘리며 청중평가단의 심금을 울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연이 끝나고 윤복희는 네티즌의 감상평에 "저도 기뻐서 울고 박수치고 야단이었다", "편곡자가 전화와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너무 감동을 받고 은혜로워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등 ...
임재범의 '여러분', 연예계마저 울렸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임재범의 무대에 일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도 벅참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
가수 싸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김지혜등 많은 연예인들은 개인 홈피나 트위터등을 통해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난 소감을 전했다. 모두들 감동적인 무대였으며 눈물이 났다는 말을 전하며 임배머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2일, 임재범은 가수 윤복희의 대표곡 '여러 ...
이외수, '나가수' 현상에 일침 "예술에 점수 매기는 것은 죄악"
이외수가 '나는 가수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2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출연자들이 '네티즌 추천곡'이라는 주제로 최종 경연을 펼쳤다.
이날 최종경연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열창한 김연우가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를 보고 거듭 느낀 점-예술에 점수를 매기는 건 씻을 수 없는 죄악이다"라며 가수들의 실력을 점수 매기는 것에 일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