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결혼', 서로의 애칭은 "형제님", "자매님"
연예 2011/05/23 21:19 입력 | 2011/05/23 21:47 수정

유진과 기태영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둘의 애칭을 공개했다.
23(월) 서울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카페 ON에서 열린 배우 유진과 예비신랑 기태영의 결혼 기자회견장이 열렸다.
유진의 두번째 뷰티북 '유진's 겟잇뷰티' 발간기념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서로를 "형제님", "자매님"이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한 2년간 들키지 않고 어떻게 데이트를 즐겼냐는 질문에 "몰래 데이트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모자정도 쓰고 식당도 편하게 갔고 나머지는 거의 교회에서 만났다"며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MBC‘인연만들기’에 함께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오는 7월23일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3(월) 서울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카페 ON에서 열린 배우 유진과 예비신랑 기태영의 결혼 기자회견장이 열렸다.
유진의 두번째 뷰티북 '유진's 겟잇뷰티' 발간기념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서 유진과 기태영은 서로를 "형제님", "자매님"이라고 불렀다고 고백했다.
또한 2년간 들키지 않고 어떻게 데이트를 즐겼냐는 질문에 "몰래 데이트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모자정도 쓰고 식당도 편하게 갔고 나머지는 거의 교회에서 만났다"며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MBC‘인연만들기’에 함께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오는 7월23일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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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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