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결국 투신자살 "3시경 성모병원 도착, 현재 검시중"
연예 2011/05/23 16:44 입력 | 2011/05/23 16:51 수정

100%x200
송지선 아나운서가 결국 극단적인 결정으로 자살을 선택하고 말았다.



송지선(30)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이 살고 있던 오피스텔 19층으로 투신, 주차장 난간으로 떨어져 숨졌다.



송지선은 23일 오후 1시 50분경 투신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이미 숨이 멎은 상태로 경찰이 출동한 후 2시 20분경 시신이 수습됐다. 바로 강남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어 3시도착, 현재 검시중에 있다.



가톨릭 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한 송지선은 가톨릭 교우는 사망시 성모병원에 안치되는것에 따라 이곳으로 이송된것으로 보인다.



강남성모병원의 한 관계자는 "사망한 상태로 이곳에 도착해 현재 검시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지선은 그간 야구선수 임태훈과의 스캔들로 힘들어 했으며 오늘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와 1년6개월간 연애했다고 고백했지만 임태훈 선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